• 로그인
  • 구독하기
헤더 광고 왼쪽
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 종사자를 위한 마켓인텔리전스 '딜북뉴스'
헤더 광고 오른쪽

브릿지론

무료 신안 계열 바로저축은행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락...총 대출 39% 차지 브릿지론 부담

신안 계열 바로저축은행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락...총 대출 39% 차지 브릿지론 부담

사진: 네이버 지도 캡처신안그룹 계열 바로저축은행의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락했다. 총 대출의 39%에 이르는 과도한 브릿지론 탓에 자산 부실화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국기업평가는 5일 바로저축은행 신용등급(BBB+)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변경의 주된 사유는 과중한 브릿지론이 꼽힌다.  작년 말 기준 브릿지론은 5880억원이다.  총대출 대비 38.8%, 자기자본에 비해선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하나금융도 PF사업장 지원동참...대전 도안지구 브릿지론 장기대출로 전환

하나금융도 PF사업장 지원동참...대전 도안지구 브릿지론 장기대출로 전환

건설사와 협약이 아닌 PF사업장 단위 지원 KB금융, 메리츠금융, 한국투자증권 등 민간 자율 주도의 PF사업 재구조화가 잇따르는 가운데  하나금융도 단기 차환에 어려움을 겪던 대전 도안지구(2-2지구) PF사업장의 장기대출 지원에 나섰다.  하나금융표 지원은 건설사와 협약이 아닌 사업장 단위 버전인 점이 다른 금융사와 구별되는 행보다. 14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시행사인 유토개발2차가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KB금융,  건설사 보증부 브릿지론 유동화상품 5000억~7000억 규모로 조성(업데이트)

KB금융, 건설사 보증부 브릿지론 유동화상품 5000억~7000억 규모로 조성(업데이트)

건설사의 자금난을 지원하기 위해 KB금융그룹이  조만간 건설사 보증부 브릿지론의 유동화상품을 5000억~70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당초 1조원 규모로 1호 금융상품을 조성하려 했으나 건설사 수요와 금융시장 환경을 고려해 규모를 축소했다. 조병헌 KB증권 부사장(IB3총괄본부장)은 27일 "산업은행이 선순위로 500억원 투자하고 국민은행 KB증권 KB보험계열 등 KB금융그룹이 참여하는 건설사 보증부 금융상품 유동화를 진행하고 있다"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만기 연장하고 추가 자금조달...숨가쁜 개발사업장

만기 연장하고 추가 자금조달...숨가쁜 개발사업장

부동산 개발업계가  추가자금 마련과 시간 벌기를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물가와 금리 상승세에 이어 최근에는 건설사 수주 기피 여파에 `시공사 구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올 상반기를 넘기는 게 최대 관건이 됐다.  이에 브릿지론시장에서는 기존 자금 만기 연장을,  본 PF시장에서는 추가자금 조달에 사활을 걸고 있다. 27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한호건설은 지난 24일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한진重 부산 다대포공장터 3700억 브릿지론 대주단 합의"2개월 연장 뒤 4월 리파이"

한진重 부산 다대포공장터 3700억 브릿지론 대주단 합의"2개월 연장 뒤 4월 리파이"

부산 사하구 한진중공업의 옛 다대포공장 터 개발 시행사와 대주단이 브릿지론 3700억원의 만기를 4월 말까지 2개월 연장했다. 이어 4월 만기 이후에는 브릿지론을 4100억원으로 증액해 리파이낸싱(리파이·자금 재조달)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22일 이 사업 대주단에 따르면  시행사인 에이치에스디(HSD)와 금융주간사인 하나증권은 최근 대주단을 설득해  3700억원의 브릿지론을 2개월 연장하는데 성공했다.  브릿지론이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단기자금 고비 넘긴 부동산PF시장, 이젠 `시공사 찾기' 허덕

단기자금 고비 넘긴 부동산PF시장, 이젠 `시공사 찾기' 허덕

서울 중구 황학동에서 오피스텔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A시행사는 요즘 시공사를 찾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시공능력 150~200위권이면서 신용등급 A급을 찾고 있으나 여기에 해당되는 건설사들이 현장 공사상의 어려움을 표하며  도급 계약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A시행사는 시공사 찾는데 시간을 허비하며 본PF 클로징(약정)을 못하고 있다.지난해 하반기 급격한 단기자금시장 경색을 넘긴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심층)`핫'해진 토큰증권, 개발금융시장 활용 가능성은?

(심층)`핫'해진 토큰증권, 개발금융시장 활용 가능성은?

부동산금융업계 사이에서 개발사업의 새로운 자금조달 수단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이 주목받고 있다.  올 들어 정부가 토큰증권의 발행·유통 제도화를 서두르고 있어서다.  금융위원회가 상반기 중 전자증권법과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는 등 토큰증권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만큼 토큰증권의 다양한 활용방안이 쏟아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이란 블록체인(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해 실물자산이나 지적재산권을 디지털 토큰(증권형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삼일PwC가 제안한 브릿지론 탈출방안 2가지

삼일PwC가 제안한 브릿지론 탈출방안 2가지

부동산 금융업계가 시장 침체로 브릿지론 만기 연장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삼일회계법인(삼일PwC)이 브릿지론 엑시트(탈출)방안 2가지를 들고 나왔다.  브릿지론별 맞춤형  대응을 위해  센토피아 및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삼일PwC는 브릿지론을 2가지로 나눠 정상 브릿지론은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사업으로 전환하고,  부실화가 우려되는 브릿지론(NPL채권 포함)은 프로젝트펀드로  매각하는 솔루션을 각각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KB금융그룹, 1조 규모 브릿지론 유동화지원상품 내놓는다

KB금융그룹, 1조 규모 브릿지론 유동화지원상품 내놓는다

브릿지론(토지매입자금대출) 시장의 돈맥경화를 풀기 위해  KB금융그룹이 1조 규모의 브릿지론 유동화지원상품을 출시한다. 신용등급 A등급 이상의 우량 건설사가 보증한 브릿지론을 매입해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형태로 유동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구조화금융 먹거리를 창출하고 정부의 PF시장 안정화정책에도 부응할 계획이다. 27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KB금융이 1분기 중 건설사 보증 브릿지론의 유동화상품을 1조 규모로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수협은행 부동산금융 동향은?.."전반적 대출취급 제한 여전"

수협은행 부동산금융 동향은?.."전반적 대출취급 제한 여전"

새해 들어 Sh수협은행이 건설·부동산 관련 투자금융과 담보대출 취급을 재개했다.  다만 제한적으로 대출 심사가 이뤄지면서 대출 승인을 받기가 쉽지 않다. 24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수협은행은 브릿지론부터 본PF대출, 중도금대출 등 부동산 개발금융과  준공 후 담보대출을 취급하고 있으나 보수적인  심사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 먼저 브릿지론의 경우 원칙적 취급 제한 대상이다.  특히

by김영호기자
파이낸스
1950억원 규모 인천 예술회관역복합개발 브릿지론 2개월 연장

1950억원 규모 인천 예술회관역복합개발 브릿지론 2개월 연장

1950억원에 이르는 인천 구월동 예술회관역 주상복합 개발사업의 브릿지론이 2개월 연장됐다.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의 연대 보증으로, 브릿지론 중 500억원 규모의 후순위 전자단기사채(ABSTB)도 발행됐다. 20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예술회관역복합개발프로젝트(옛 엘리오스구월)는 전일 1950억원 규모 브릿지론을 오는 3월 20일까지 이자 선납 조건으로 두달 연장했다. 선순위 1250억원, 중순위 200억원, 후순위 500억원으로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증권사  부동산금융 우려 관련 궁금증풀이 4가지(feat 한기평·한신평)

증권사 부동산금융 우려 관련 궁금증풀이 4가지(feat 한기평·한신평)

신용평가사들이 잇따라 내년 증권업 업황을 부정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부동산금융의 우발부채 등 위험자산이 부실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최근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내년 국내 증권회사의 사업환경을 비우호적,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각각 제시했다. 나이스신용평가도 증권, 캐피탈, 부동산신탁, 저축은행 등 4개 업종의 내년 신용등급 방향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부동산 PF로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증권사의

by김영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