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으로 보험사들은 국내 인프라사업의 대출채권 투자를 선호해왔다 원리금 상환기간이 15~20년 걸리는 사회간접자본(SOC)이나 발전소사업에 고정금리 대출로 투자하는 것이 보험사들의 장기 보험자금 운용 사이클과 잘 맞기 때문이다. 보험사 관계자는 "소비자에 판매하는 보험상품의 만기가 대부분 장기인 만큼 이에 맞춰 자산운용을 장기 형태로 가져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은 유료 회원에게만 공개됩니다.
국내외 개발금융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한눈에🙌 유료 구독 결제 시 모든 콘텐츠 열람이 가능하며, 구독 기간 동안 딜북뉴스의 모든 유료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