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R·LG엔솔 합작사, ESS시장 겨냥 에너지전문가 영입 박차
게티이미지뱅크글로벌 투자사 KKR과 배터리기업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의 합작사 ‘코리아기가플랫폼’이 에너지 전문가를 잇따라 영입하며 국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진입을 본격화했다. 배터리와 금융, 보험을 결합한 패키지 프로그램을 경쟁력으로 삼아 에너지 스토리지 자산을 쌓아간다는 전략이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리아기가플랫폼은 지난달 말 신준신 전 에코비트 전략투자실장(상무)을 CFO(전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