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경도빌딩 재건축 추진 520억 조달
경도빌딩(사진=네이버지도 거리뷰)부동산 개발회사 디알엠씨티가 서울 여의도 경도빌딩 재건축을 추진하기 위한 초기 비용으로 520억원을 조달했다. 12일 한국기업평가 등에 따르면 디알엠씨티는 전일 520억원 규모의 PF유동화증권(케이제주드림제일차)을 발행했다. 대출 만기는 2026년 8월 11일까지로 1년이다. 금융주관사는 키움증권이 맡았다. 대출 채무를 담보하기 위해 제주시 월평동 745번지 외 1필지의 토지와 지상 건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