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수소발전시장 재입찰 공고...23일까지 제안서 접수
재입찰 절차 및 일정(자료=전력거래소)전력거래소가 올해 일반수소발전 경쟁입찰을 1일 재공고했다. 재입찰인 만큼 기간을 단축해 오는 23일까지 입찰 마감해 내달 12일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한다. 1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연 1300GWh 규모 수소발전 공고 물량을 대상으로 오는 12~14일 입찰자 등록, 오는 19~23일 입찰제안서 접수가 이뤄진다. 이어 입찰서류 평가를 거쳐 9월
재입찰 절차 및 일정(자료=전력거래소)전력거래소가 올해 일반수소발전 경쟁입찰을 1일 재공고했다. 재입찰인 만큼 기간을 단축해 오는 23일까지 입찰 마감해 내달 12일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한다. 1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연 1300GWh 규모 수소발전 공고 물량을 대상으로 오는 12~14일 입찰자 등록, 오는 19~23일 입찰제안서 접수가 이뤄진다. 이어 입찰서류 평가를 거쳐 9월
연료전지발전 예시(사진=블룸에너지 홈페이지)전력거래소가 2024년 일반수소발전 경쟁입찰을 다시 진행키로 하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지난 12일 입찰 마감시간이 갑작스레 2시간 연장되면서 특혜 논란이 불거진 데 따른 고육책이다. 입찰에 참여한 발전사업자들은 처음부터 다시 입찰 제안서를 준비해야 해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전력거래소는 31일 '수소발전입찰시장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2024년 일반수소발전 경쟁입찰을 재공고해 시행하는
게티이미지뱅크충남 논산 공동주택개발사업이 대주단 PF금융과 한국토지신탁(한토신)의 신탁계정대 제공 조건을 섞은 혼합형 토지신탁 형태로 사업비를 조달했다. 한토신은 이 사업 분양성이 높다고 판단해 '혼합형 신탁' 방식 금융구조를 제공했다. 3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건우씨엠은 최근 논산 취암동 공동주택 사업을 위해 대주단과 333억원 한도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전일 대출을 실행받았다. 230억원은 일시대출이며
여의도 금융가(게티이미지뱅크)부동산 취업 관련 책과 실무 책을 몇권 출간하다 보니, 부동산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을 만날 기회가 종종 있습니다. 그중 많은 분들이 상업용 부동산업계 가운데 부동산 투자업무 분야로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것 같습니다. 취업 준비생뿐 아니라 자산관리회사에서 주니어 시기를 보내는 신입사원들도 자산운용사나 리츠회사 투자팀에 가는 것을 원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습니다.
게티이미지뱅크일반적으로 어떤 재화의 공급이 줄면 가격이 오릅니다. 이 간단한 명제는 경제에서 수요-공급의 균형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상식이지요. 그런데 공급이 줄어 가격이 오르기 위해서는 한 가지 전제가 따릅니다. 공급 감소에도 수요가 일정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오늘은 지극히 상식적인 이 원리가 주택시장에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먼저 <그림1>을 보시지요. <
성수동 장안타운 일대 거리뷰(사진=네이버지도)마스턴제172호성수오피스PFV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 소재 연립주택인 '장안타운'을 중형 오피스로 개발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 1910억원의 본PF금융을 확보함에 따라 기존 노후 연립단지를 허물고 공사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마스턴투자운용이 자산관리회사(AMC)인 마스턴172호PFV는 최근 대주단과 1910억원 한도의 PF약정을 체결하고 전일 기표
메리츠화재 여의도사옥(사진=브라이튼자산운용 홈페이지)신영 계열 브라이튼자산운용(옛 신영자산운용)이 서울 메리츠화재 여의도사옥의 재건축 사업을 위해 2300억원의 본PF금융을 확보했다. 에쿼티(펀드 투자금)가 900억원을 넘어 개발사업을 이끌기에 충분하고, 그동안 여의도에 오피스 신규 공급이 적어 본PF조달이 수월했다는 평가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브라이튼운용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메리츠화재
하남 데이터센터상장 인프라펀드인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맥쿼리인프라)는 30일 그린디지털인프라를 통해 경기도 하남 소재 40MW급 데이터센터를 100% 취득하는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맥쿼리인프라는 매도인인 이지스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펀드제354호로부터 총 수전용량 40MW(목표 IT부하 25.44MW) 규모의 하남 데이터센터를 7340억원에 인수한다. 잔여 구축공사 비용 및 각종 부대비용을 포함해 이 건 투자와 관련된 예상 투자비는 총 9180억원이다.
양주복합물류센터 조감도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해 7월 착공에 들어가 개발중인 경기 양주 상수리 복합물류센터가 내년 1월 준공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경기 양주시 남면 상수리에 지하 1층~지상 4층, 대지면적 약 3만여㎡에 연면적 약 4만3000여㎡ 규모의 상저온 복합물류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시공사는 농심엔지니어링이다. 양주 복합물류센터는 물류 운영 효율성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창고 면적 340㎡
LX 서울지역본부 전경(사진=LX 리츠 선정 공고)한국국토정보공사(LX)의 서울 논현동 서울지역본부를 재건축할 리츠 사업자에 교보증권컨소시엄이 선정됐다. 29일 투자은행(IB)업게에 따르면 LX는 이날 서울지역본부 재건축 사업을 추진할 민간사업자로 교보증권컨소시엄을 공식 선정했다. 교보증권과 함께 이번 공모에 뛰어든 코람코자산신탁컨소시엄은 고배를 마셨다. 교보증권컨소시엄에는 투게더투자운용, 현대아산, GS리테일이 참여했다. 투게더투자운용은 지난 2019년
돈의문 디타워 전경서울 종로 '돈의문 디타워'의 우선협상대상자(우협)로 선정된 NH농협리츠운용이 이 자산을 공모 리츠가 아닌 사모부동산펀드에 담기로 했다. NH농협금융 계열 자금을 집중 투자하는 그룹 전략 자산으로 가져가기 위해서다. NH농협금융은 기존 농협중앙회 본관·신관 사옥에다 인근 '돈의문 디타워'를 손에 넣으면서 서대문역 일대를 NH농협타운화한다는 구상이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마스턴투자운용과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 1층 사내카페 앞에서 중앙회 직원들이 그린MG 캠페인 참여를 기념한 촬영을 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임직원 및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형 ESG인 '그린MG 캠페인'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환경분야에서 그린워싱(실제 탄소 저감 효과는 미미함에도 환경보호에 큰 역할을 하는 것처럼 포장하는 위장 환경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