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Unsplash의Shivendu Shukla

책임준공(책준) 기한 경과에 따른  채무인수가  중소·중견 건설업계의 가장 큰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책준확약 공사를 맡았다가 기한 내 준공하지 못해  채무를 인수하고 결국 자금난으로 부도에 이른 건설사들이 적지 않아서다.  이에 건설업계는 책준기한을 탄력적으로 연장할 것과 채무인수 시점도 합리적으로 조정해 줄 것을 금융당국에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