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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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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 "대구·인천 주택경기 가장 우려..올해 집값 하락 뒤 내년엔 반등"

부동산 전문가 "대구·인천 주택경기 가장 우려..올해 집값 하락 뒤 내년엔 반등"

부동산시장 참여자들은 올해 집값이 5% 가량 하락하는 연착륙을 보인 뒤 내년에는 집값이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주택경기 위축이 가장 우려되는 지역은 대구와 인천을 꼽았다.  KB금융경영연구소는 부동산시장 진단 및 전망을 담은 '2023 KB 부동산 보고서'를 5일 발간했다. 부동산 시장 전문가와 전국 500여개 중개업소, 국민은행 프라이빗뱅커(PB)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by서울파이낸스
건설부동산
한신평, "건설업 디폴트위험, 상위 건설사로 전이 가능성"

한신평, "건설업 디폴트위험, 상위 건설사로 전이 가능성"

디폴트와 같은 건설업계의 신용위험이 상위 건설사로 전이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한국신용평가는 관련 보고서에서 "지난해 하반기 이후 일부 지방 소재 소규모 건설사들의 부도에 이어 이달 시공 능력순위 100위 이내 건설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83위)이 기업회생절차를 개시해 건설사 신용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신평은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경우

by서울파이낸스
건설부동산
고금리와 시장한파에.. 부동산PF 연체액 1조 넘고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반토막'

고금리와 시장한파에.. 부동산PF 연체액 1조 넘고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반토막'

가파른 금리 인상과 경기침체 탓에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 잔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4분기 수도권 상업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전년 동기대비 절반 가량 줄어들었다.   12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 금융권(카드사 제외)의 부동산 PF 대출 연체 잔액은 지난해 9월

by서울파이낸스
파이낸스
`증권형 토큰'시대 개막...KB·키움·신한證 등  서비스준비 속도전

`증권형 토큰'시대 개막...KB·키움·신한證 등 서비스준비 속도전

KB, STO 플랫폼 TFT 운영···상반기 서비스 출시 키움-한국정보인증, 페어스퀘어랩과 업무 협약 금융당국이 증권형 토큰(STO) 발행을 허용하기로 하면서 증권사들이 서비스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증권형 토큰이 증권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증권사들의 경쟁은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9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by서울파이낸스
파이낸스
지방 건설사 줄도산 위기 현실화?..."내년이 더 걱정"

지방 건설사 줄도산 위기 현실화?..."내년이 더 걱정"

부동산시장 자금 경색이 심화된데다 미분양 현장이 쌓이면서  지방 건설사의 줄도산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   시장 침체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만큼 미분양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돈줄이 말라붙은 지방 중견건설사부터 연쇄 부도를 맞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금리급등과 인플레,  레고랜드발  단기 자금시장 경색이 맞물리면서 제도권 금융 대출이 어려운 소규모 지방 건설사부터

by서울파이낸스
건설디벨로퍼
단기 차입 늘리는 2금융권, 연말 유동성 확보에 총력

단기 차입 늘리는 2금융권, 연말 유동성 확보에 총력

보험사 캐피탈 등 2금융권이 단기 차입금을 늘리는 등  유동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레고랜드 사태 발 자금시장 경색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결산과 회계기준 변경 등으로 인한 연말 자금 수요까지 몰리면서 자금 확보에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이다.  다만 금리 상승기에 '급전' 성격의 단기차입금이 늘면서 금융사들의 재무적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by서울파이낸스
파이낸스
회사채 발행주기 분산.. 자금경색 완화방안

회사채 발행주기 분산.. 자금경색 완화방안

금융당국이 자금시장의 경색을 막기 위해 회사채 발행주기를 서로 겹치지 않게 조절하는 등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레고랜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사태' 이후 진정되는 듯했던 자금 시장에 일부 보험사의 신종자본증권 콜옵션(중도 상환) 행사 거부 또는 연기로 인해 다시 불안감이 증폭됐다. 이에 금융당국이 화사채 발행주기 분산이라는 카드를 커내든 것이다. 채권 시장 안정을 위해

by서울파이낸스
파이낸스
전력도매가 상한 도입에 발전업계 반발..."한전 적자 떠넘기기"

전력도매가 상한 도입에 발전업계 반발..."한전 적자 떠넘기기"

정부가 오는 12월부터 3개월간 전력도매가격(SMP) 상한제를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관련 업계에 전달했다. 이르면 다음주 중 수정된 개정안이 나온다. SMP 상한제는 한전의 적자를 민간 발전사에 떠넘기는 정책이라며 도입을 철회해야 한다고 반발했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발전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행정 예고됐던 '전력시장 긴급정산 상한가격(일명 SMP 상한제)'가 오는 12월부터 도입된다. 앞서

by서울파이낸스
그린에너지
P-CBO 금리도 10% 육박...큰손 국민연금,  매입확대 '주목'

P-CBO 금리도 10% 육박...큰손 국민연금, 매입확대 '주목'

자금력이 약한 중소기업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거쳐 발행하는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의 발행금리가 두배 가까이 치솟았다. 31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P-CBO 금리는 최근 10%에 육박했다. 기업별로는 넥스타테크놀로지(발행금액 12억8000만원, 9.103%), 개명건설(5억, 9.103%), 금강유리(7억6000만원, 9.263%) 등이  9%를 훨씬 웃도는 금리를 주고 P-CBO를 발행했다. 대기업도 8%에

by서울파이낸스
파이낸스
SMP 고공행진에 한전채는 유찰..진퇴양난에 빠진 한전

SMP 고공행진에 한전채는 유찰..진퇴양난에 빠진 한전

1kWh당 SMP(전력도매가격)가 사상 최고 수준에 이르면서  적자  우려가 커진데다, 자금 조달 창구인 채권시장도 얼어붙으면서 한국전력이 진퇴양난에 빠졌다.   30일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9월 가중평균SMP는 육지 기준 1㎾당 234.70원을 나타냈다.  지난 4월 201.58원을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200원을 넘었지만 6월에는 128.84원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7월 150.60원, 8월 196.02원을

by서울파이낸스
그린에너지
금융그룹, 부동산PF發 위기관리 '사활':"한도 줄이고 심사 강화"

금융그룹, 부동산PF發 위기관리 '사활':"한도 줄이고 심사 강화"

부동산경기 침체와 자금조달 시장 경색 등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스(PF) 부실화 우려가 커진 가운데 금융그룹들이 일제히 PF 사업장 전수조사에 돌입하는 등 리스크 관리 수준을 높이고 있다. 현재까지 대규모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익스포저(위험노출액)는 크지 않다는 게 금융그룹들의 판단이다. 하지만 향후 경기가 더 나빠질 수 있는 만큼 PF 심사를 강화하거나

by서울파이낸스
파이낸스
리츠 자산관리사  설립붐 '주춤'..."내년 재활성화 전망"

리츠 자산관리사 설립붐 '주춤'..."내년 재활성화 전망"

지난해 가파르게 늘던 리츠(부동산투자회사) AMC(자산관리회사) 설립이 올 들어 주춤하고 있다.  최근 고금리과 경기 침체 여파로 부동산 투자심리가 약화되면서 리츠에 대한 매력도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관련업계는 리츠의 성장성이 여전한 만큼  AMC 설립이 다시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21일 한국리츠협회에 따르면 현재 운용중인 리츠 AMC는 총 59개다. 이 중

by서울파이낸스
건설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