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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신한운용 데이터센터개발펀드, 1500억 목표 2호 자금모집 시작

신한운용 데이터센터개발펀드, 1500억 목표 2호 자금모집 시작

용인 죽전 데이터센터 조감도신한자산운용이 두번째 데이터센터개발펀드 설정 작업에 나섰다.  900억원 규모로 조성한 1호 펀드가 자금 소진을 앞두고 있어 이 보다 규모를 키워 후속 펀드 조성 및 투자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한운용은 최근 1500억원 모집을 목표로 '데이터센터 전문투자 사모특별자산 블라인드펀드 2호'  마케팅에 들어갔다.  지난 6월 최초 설정해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신한·코람코운용, 캠코펀드로 대전 오피스텔 브릿지론 10% 할인 매입

신한·코람코운용, 캠코펀드로 대전 오피스텔 브릿지론 10% 할인 매입

대전 오피스텔 조감도신한자산운용과 코람코자산운용이 캠코PF정상화펀드를 활용해 대전 유성온천 인근 오피스텔 개발사업장의 브릿지론을 10% 할인된 가격에 매입한다.  오피스텔시장 침체로 채무불이행(EOD)이 발생한 사업장이다.  두 운용사는 오피스텔을 주상복합으로 규모를 줄여 상품성을 개선하고 본PF전환 및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두 운용사는 PF정상화펀드 자금으로 다음달 대전 유성구 유성온천 인근

by원정호기자
파이넨스
신한운용·코람코운용, 캠코PF정상화펀드로 대전 오피스텔 브릿지론 인수 추진

신한운용·코람코운용, 캠코PF정상화펀드로 대전 오피스텔 브릿지론 인수 추진

게티이미지뱅크신한자산운용과 코람코자산운용이 각각 운용하는 캠코PF정상화지원펀드로 대전 오피스텔사업장의 브릿지론 공동 투자에 나선다.  신한운용 펀드는 3번째, 코람코운용 펀드는 2번째 투자 사례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한운용과 코람코운용은 대전의 A오피스텔 개발사업장에 대한 브릿지론 인수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각각 캠코PF정상화지원펀드 중 300억~400억원 을 활용해 선순위대출을 매입할 예정이다.  이 사업장은 대출 만기를 여러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신한금융 데이터센터 전용펀드, 자산편입 시작...1호는 죽전 개발사업

신한금융 데이터센터 전용펀드, 자산편입 시작...1호는 죽전 개발사업

죽전 데이터센터 조감도신한자산운용이 설정한 900억원 규모 데이터센터개발사업 전문 블라인드펀드가 자산 편입을 개시했다.   경기 용인 죽전동 데이터센터 개발을 1호 투자로 개시한 데 이어  경기 일산 덕이동 개발사업은 이달 중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한운용의 데이터센터 전문투자 사모특별자산펀드는 퍼시픽자산운용이 개발하는 죽전 데이터센터의 수익증권 261억원을 지난달 말 편입 완료했다.  다른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신한정상화펀드, GIC 내놓은 마포 도화동 분양주거사업 인수

신한정상화펀드, GIC 내놓은 마포 도화동 분양주거사업 인수

서울 마포로 1구역 58-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장 조감도(사진=신한자산운용)신한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신한정상화1호부동산펀드(캠코PF정상화지원펀드)가 2번째 투자를 단행했다.  싱가포르투자청(GIC)과 마스턴투자운용이 손절하며 내놓은 서울 마포 도화동 소재 분양주거 개발사업장을 760억원에 인수한 것이다. 20일 신한운용에 따르면 신한정상화1호펀드는  서울 마포로 1구역 58-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장을 사업지분과 대출금을 합쳐 760억원에 인수한다. 펀드 출자금 605억원에다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신한금융, 데이터센터 개발전문 900억 블라인드펀드 설정 완료

신한금융, 데이터센터 개발전문 900억 블라인드펀드 설정 완료

신한투자증권이 2022년 PF금융 주관한 가산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조감도신한금융그룹이 국내 금융그룹 중 처음으로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에 전문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를 900억원 규모로 조성했다.  기존 PF대출 공급 외에 앞으로 개발사업 에쿼티에도 투자해  국내외적으로 급성장하는 디지털 인프라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최근 투자기관들과 900억원 규모 데이터센터 전문투자 사모특별자산펀드 설정을 약정했다.  신한은행이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BTL펀드시장 판 커진다...신한운용도 2000억 설정 채비

BTL펀드시장 판 커진다...신한운용도 2000억 설정 채비

충북대 생활관 BTL사업(출처=충북대)신한자산운용이 2000억원 규모 임대형 민자사업(BTL)펀드 자금 모집에 나선다. 교보AIM자산운용과 칸서스자산운용에 이어 신한운용도 2분기 중 BTL펀드 런칭 채비에 나서면서 관련 펀드시장 판이 커지는 모양새다. 9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2000억원 규모로 '디지털뉴딜BTL블라인드펀드 2호' 설정을 준비하고 있다. 시중 은행 중심으로 투자금을 유치해 2분기중 자금 모집을 끝내는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무료 우이신설선 새 사업자 우협에 '우진산전·신한금융컨소시엄'

우이신설선 새 사업자 우협에 '우진산전·신한금융컨소시엄'

우이신설도시철도차량(사진:우이신설경전철 홈페이지)우진산전·신한금융컨소시엄이 서울시 1호 경전철인 우이신설선 운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우진산전·신한금융은 의정부경전철을 운영중이어서 철도사업에 대한 투자 경험과 재구조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이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우진산전신한금융컨소시엄을 우이신설설 신규 사업자 모집 관련 우협으로 선정하고 통보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1단계 PQ 평가와 3월 2단계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신한금융, 데이터센터 개발 전문 1000억 블라인드펀드 조성

신한금융, 데이터센터 개발 전문 1000억 블라인드펀드 조성

신한투자증권이 2022년 PF금융 주관한 가산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조감도신한금융그룹이 금융그룹 중 처음으로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에 전문 투자하는 1000억원의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한다.  기존 PF대출 공급 뿐 아니라 앞으로 에쿼티에도 투자해  성장하는 디지털 인프라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이 1000억원 규모 데이터센터 전문투자 사모특별자산펀드를  다음달 중 설정한다.  신한은행이 500억원, 신한투자증권이 100억원의  펀드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KIND·신한운용, 英 위도우힐 BESS사업에 투자

KIND·신한운용, 英 위도우힐 BESS사업에 투자

영국 위도우힐 BESS사업 위치도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신한자산운용 등이 영국 위도우힐(Widow Hill) 밧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사업에 투자한다.  총 1200억원을 투입해 건설, 운영하는 사업이며, 공사도급(EPC)과 관리운영(O&M)은 LS일렉트릭이 맡는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의 펀드는 현지 자회사를 통해 사업시행법인을 만들어 영국 랭커셔주 번리 브리어클리프에서 '위도우힐 BESS사업'을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
KB·신한운용, 전통자산 출신 대표 선임에 대체자산부문 '술렁'

KB·신한운용, 전통자산 출신 대표 선임에 대체자산부문 '술렁'

"대체자산은 어디까지나 (전통자산을 대체하는) 대체자산인가 봐요"(자산운용 관계자) KB금융지주가 지난 14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KB자산운용 대표 후보에 김영성 현 KB자산운용 연금·유가증권부문 전무를 추천하자 부동산·인프라 등 대체자산 부문 인력 사이에선 자조섞인 푸념이 나왔다.   현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는 대체투자 분야 출신 대표였는데  주식·채권 등 전통자산 부문을 총괄하는 전무가 이번에 회사

by원정호기자
피플·인터뷰
신한자산운용 운명의 12월.. '단독 CEO' 누가 되나

신한자산운용 운명의 12월.. '단독 CEO' 누가 되나

신한금융그룹이 오는 12월 8일 또는 15일 자경위(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추천해 내정한다.  올해 말 CEO 임기가 끝나는 곳은 은행과 카드, 라이프를 제외한 총 10곳이다.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를 비롯해 △조재민, 김희송 신한자산운용 각자 대표 △정운진 신한캐피탈 대표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 △조경선 신한DS 대표 △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대표 △김지욱

by원정호기자
피플·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