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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무료 신한은행, 인프라금융부와 에너지금융부 합친다

신한은행, 인프라금융부와 에너지금융부 합친다

신한은행 사옥 전경 (사진=신한은행)신한은행 GIB(글로벌투자은행)그룹 내 인프라금융부와 에너지금융부가 통합된다.   신한금융그룹의 조직 효율화와 슬림화에 따라 내린 결정이다. 2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 GIB그룹 PF본부 내 인프라금융부와 에너지금융부가 새해부터 프로젝트금융부로 통합됐다. 인프라금융부와 에너지금융부로 나눈지 5년만에 다시 합친 것이다. 배두환 인프라금융부장이 통합 부서장을 맡았다.  배 부장은 인프라금융부 이전 에너지금융부서장을 맡은

by딜북뉴스 스탭
피플·인터뷰
공급과잉 겪는 물류센터개발, 은행서 PF대출 잘 받는 팁

공급과잉 겪는 물류센터개발, 은행서 PF대출 잘 받는 팁

올 들어 물류센터가 공급 과잉을 겪으면서 물류센터 개발사업에 뛰어든 시행사들이 신음하고 있다.   연초부터 다량의  물류센터가 한꺼번에 준공되자  앞으로 몇 년간 사업성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금융사들이 본PF 대출 참여를 꺼리고 있어서다.   이에 땅을 매입한 브릿지론 단계에서 본 PF로 전환하지 못해 고율의 이자만 부담하면서 브릿지론을 연장하고 있는 사업장이 적지 않다. 정부의 PF사업장 안정화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한남3재개발, 강남재건축, 가산동 지산...신한은행의 시간

한남3재개발, 강남재건축, 가산동 지산...신한은행의 시간

최근 서울 강남 소재 A재건축조합은 신한은행에 1000억원의 사업비 대출을 급하게 마련해달라고 SOS를 쳤다. 공사비 급등에다 사업 지연에 따른 운영자금 증가, 소송비 부담 탓에 추가 사업자금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것도 후순위 대출을 요구했다. 기존 선순위 대주단이 추가 대주의 동순위 합류를 싫어했기 때문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단 며칠만에 여러 금융사를 모아 신디케이션을 하기가 물리적으로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건설기간 대우건설, 운영기간 신한은행",  GTX-B사업 민간사업자 역할분담

"건설기간 대우건설, 운영기간 신한은행", GTX-B사업 민간사업자 역할분담

대우건설컨소시엄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사업자로 사실상 선정됐다.  건설 기간에는 건설 투자자(CI)가 주도하고, 운영 기간에는 재무투자자(FI)가 주도하는 등 CI와 FI의 장점을 두루 살린 전형적 민자사업 구조를 짠 것이 특징이다. 20일 국토교통부와 민자업계에 따르면 GTX-B노선 민자구간에 대한 사업신청서 접수를 전일 마감한 결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단독 응찰했다.  지난

by원정호기자
인프라
GTX B노선 사업권 입찰, `대우건설-신한은행' 1강 분위기에 다른 금융사들 `할게 없네'

GTX B노선 사업권 입찰, `대우건설-신한은행' 1강 분위기에 다른 금융사들 `할게 없네'

이달 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민자 시설사업기본계획(RFP)가 고시된 가운데 물밑 사업 신청자로 `대우건설-신한은행'컨소시엄의  1강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이에 사업 참여를 기대했던 은행 등 금융사들은 막상 뚜껑이 열리자 싱거운 게임이 되는 것 아니냐며 아쉬워하고 있다.   29일  민자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현재 노선 설계와 함께 포스코건설 및 현대건설을 상대로

by원정호기자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