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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유동화증권

5조 PF유동화증권, 연내 대출로 전환된다..금융당국 유도

5조 PF유동화증권, 연내 대출로 전환된다..금융당국 유도

부동산 PF 관련 리스크 완화조치 현황 및 향후계획(출처:금융위원회)21조원에 이르는 증권사 보증부 PF유동화증권 가운데 약 5조원이 연내 장기 대출로 전환될 전망이다.  개발사업장의 자금조달 관련, 만기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금융당국이 당근책을 제시하며 대출로 적극 유도하기로 해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4일 "증권사가 보증한 단기 ABCP를 해당 사업 기간과 만기 일치하는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건설사 보증 PF유동화증권의 명암 "발행액 줄었으나 브릿지론 비중 높아"

건설사 보증 PF유동화증권의 명암 "발행액 줄었으나 브릿지론 비중 높아"

신용보강 유형별 PF유동화증권 발행잔액(자료:나이스신평)건설사가 보증한 PF유동화증권이 갈수록 감소하고 만기도 길어지면서 유동성 위험 부담이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착공 전 단계, 즉 브릿지론 단계에서 건설사가 보증한 PF유동화증권 비중이 높아 시장의 우려를 사고 있다. 9일 나이스신용평가가 발표한  'PF유동화증권(ABSTB와 ABCP) 발행현황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PF유동화증권

by김영호기자
건설부동산
PF유동화증권 발행시 시행사가 지분 5% 의무 보유... 미이행땐 과징금 부과

PF유동화증권 발행시 시행사가 지분 5% 의무 보유... 미이행땐 과징금 부과

개발자산 유동화시  자금조달 주체(자산보유자·시행사)가 유동화증권 지분 5%를 보유하게 하는 신용위험 보유 규제(Risk Retention)가 도입된다.  유동화 기초자산의 부실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서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자산유동화증권의 범위를 확대하고 위험관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산유동화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애초 관련 정부안이 지난 2021년 10월 발의됐다가 계류됐으나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PF유동화증권 금리, 신용등급간 양극화.. A1급 4%대 vs A2급 9%대

PF유동화증권 금리, 신용등급간 양극화.. A1급 4%대 vs A2급 9%대

PF유동화증권 금리가 신용등급에 따라 극심한 양극화를 보이고 있다.  A1급의 금리는 4%대로 하향 안정된 반면 A2급 금리는 여전히 9%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6일 예탁결제원의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이달 1~3일 매매된 A1등급의 PF전자단기사채(전단채, ABSTB)의 금리는  대략 4.5% 안팎에서 형성됐다.  잔존 만기가 많을수록 4.5%이상에서 거래되고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작년 PF유동화시장, 만기 3개월 이하 전단채 쏠림 심화..금리 불안 반영

작년 PF유동화시장, 만기 3개월 이하 전단채 쏠림 심화..금리 불안 반영

지난해 전체 유동화증권 발행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부동산PF의 만기 3개월물 이하 전자단기사채(전단채, ABSTB) 발행 쏠림이 심화됐다. 전단채를 3개월 이하로 발행하면 절차가 간소한데다 금리 인상 속도가 가파르면서 만기 3개월 이상 전단채를 찾는 투자수요도 적었기 때문이다. 1일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금리 인상 여파에 2022년 말 유동화증권 발행잔액(348조8362억원)이 전년 말에 비해 15.

by김영호기자
파이낸스
PF유동화증권 1~2개월 단기물 증가...금액도 쪼개 발행

PF유동화증권 1~2개월 단기물 증가...금액도 쪼개 발행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채권을 기초로 한 유동화증권(ABCP, ABSTB)의 만기가 단기화되고,  금액도 쪼개 발행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금리 인상기인데다 단기자금시장이 경색되면서 PF유동화증권 투자 수요가 줄어든 영향이 크다. 6일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시행사인 오성디앤씨는 지난달 30일 발행하려던 30억원 규모 제2차 비욘드운교제일차(SPC)  유동화증권 3개월물 차환 발행을 취소하고  2개월물과 1개월물로 나눠 차환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삼성증권,  1500억원 상도푸르지오 PF대출 유동화 주관 성공

삼성증권, 1500억원 상도푸르지오 PF대출 유동화 주관 성공

레고랜드발 단기자금시장 신용경색 와중에도 삼성증권이 1500억원 규모 서울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사업의 PF대출 유동화 주관에 성공했다. 5일 예탁결제원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11월 25~30일에 걸쳐 총 1500억원의 에스상도제일차 PF전자단기사채(전단채)를 발행 주관했다.  삼성증권이 `대출채권 매입, 자금보충 및 사모사채 인수 의무'를 지어 신용등급 A1을 받았다.   특이한 것은 이중 금액이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위기의 PF유동화시장, 다음달까지 차환발행 집중 `고비'

위기의 PF유동화시장, 다음달까지 차환발행 집중 `고비'

지난달 말 강원 레고랜드사업의 PF대출을 기초 자산으로 한 유동화기업어음(ABCP)이  디폴트를 낸 이후 유동화증권 발행시장이 꽁꽁 얼어붙고 있다.  유통금리가 급등하고 만기가 짧아지는 등 레고랜드발 후폭풍이 거세다.  특히 다음달까지 차환발행 물량이 집중돼 있어 유동성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는 평가다. 19일 나이스신용평가가 발행한  `PF 유동화증권 차환발행 위험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레고랜드 PF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