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매각 입찰 앞둔 시그니쳐타워...평당 3000만원 중반 형성 전망
시그니쳐타워 전경(사진=네이버지도)서울 도심권(CBD) 내 연면적 3만평 이상 오피스인 ‘시그니쳐타워’가 오는 15일 매각 입찰을 앞두고 있어 투자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CBD 내 오피스 과잉 공급에 대한 우려와 임대율 100%의 랜드마크 자산을 매입할 기회라는 기대가 교차하는 가운데 거래가는 평당 3000만원 중반대로 형성될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시그니쳐타워 전경(사진=네이버지도)서울 도심권(CBD) 내 연면적 3만평 이상 오피스인 ‘시그니쳐타워’가 오는 15일 매각 입찰을 앞두고 있어 투자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CBD 내 오피스 과잉 공급에 대한 우려와 임대율 100%의 랜드마크 자산을 매입할 기회라는 기대가 교차하는 가운데 거래가는 평당 3000만원 중반대로 형성될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판교 테크원타워 전경(사진-네이버지도 업체등록 사진)올해 오피스 시장 최대 규모 딜로 꼽히는 '판교 테크노타워' 매각과 관련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8일 매수 희망 기업 5곳을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KKR, 국민연금, 한국토지신탁 등 재무적 투자자(FI)와 스마일게이트, 카카오뱅크 등 전략적 투자자(SI) 간 경쟁 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둘러싼 윤곽은 아직
왼쪽부터 티맥스 수내타워, 탑빌딩, 후너스빌딩 전경(네이버지도 및 취합)이지스자산운용이 경기 분당의 티맥스 수내타워를 포함한 중형 오피스 3개 동 매각에 나섰다. 9월 입찰을 거쳐 연내 거래 종결을 목표로 한다. 7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운용은 티맥스 수내타워, 후너스빌딩, 탑빌딩 등 분당 소재 중형 오피스 3건의 매각 자문사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와 NAI코리아를 공동 선정하고 매각
넷마블 구로사옥 '지타워'게임사 넷마블이 서울 구로구 사옥 ‘지타워(G-Tower)’의 매각 주관사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이하 쿠시먼)를 선정하고 자산 매각 절차를 본격화했다. 이 자산은 서울 서남권역에서 최근 10년간 개발된 자산 중 연면적 5만2300평으로 가장 규모가 큰 대형 오피스다. 3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최근 지타워의 단독 매각 주관사로 쿠시먼을 선정했다. 쿠시먼은 잠재
현대그룹 연지동사옥 전경현대그룹이 매각에 나선 서울 종로 연지동 사옥 입찰에 1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매도자 측이 이 중 11곳을 추려 인터뷰를 진행한다. 7월 중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전에 매수 의지와 자금 조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서다. 2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현대그룹과 매각 주관사인 삼정KPMG는 전일 11곳의 매입의향서(LOI)를 제출한 기관을
현대그룹 연지동사옥 전경현대그룹이 매물로 내놓은 서울 종로구 연지동 사옥 매각 입찰에 총 15곳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수준으로, 우량 자산에 매수 기관이 대거 몰리는 최근 흐름이 이번에도 반복됐다는 평가다. 25일 오피스 업계에 따르면, 현대그룹과 매각 주관사인 삼정KPMG가 이날 접수된 매수의향서(LOI)를 집계한 결과, 펀드·리츠 중심으로
하나손해보험빌딩 전경(사진=네이버지도뷰)캠코(자산관리공사)가 하나자산신탁 리츠를 통해 보유 중인 서울 종로의 하나손해보험빌딩 매각이 본격화됐다. 종묘 인근 역사문화 중심지에 위치한 연면적 5000평 규모의 중형 오피스 자산이다. 20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하나트러스트제8호리츠와 매각 주관사인 컬리어스는 이달 중 잠재 투자자를 상대로 티저메모와 투자소개서(IM)를 배포한다. 이어 오는 8월 매입의향서(LOI)
홍석현 NAI코리아 이사'랜덤다이스'와 '운빨존많겜' 등으로 이름을 알린 대형 모바일게임 개발사 '111%'가 테헤란로 강남파이낸스센터를 벗어나 성수동 연무장길 인근 이전을 최근 확정했다. 전용 1300평 규모의 단독 사옥이다. 패션·문화·업무 등이 결합해 창의적 트렌드 성지로 자리잡은 성수동은 명품이나 IT기업들이 점점 몰리고 있다. 크래프톤, 젠틀몬스터, 무신사, 클리오 등이 둥지를 틀어 신흥 주요
이마트타워 전경서울 도심권 프라임급 오피스인 이마트타워가 본격 매각 절차에 착수한다. 매각 주관사인 에비슨영코리아와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는 다음주 중 잠재 투자자들을 상대로 티저메모(TM)를 배포할 예정이며, 7월 중 입찰을 거쳐 이르면 11월 거래 종결(클로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마트타워는 서울 중구 세종대로7길 37(순화동)에 위치한 지하 6층~지상 19층 규모의
서울 중구 프리미어플레이스 전경(사진=네이버지도뷰)싱가포르투자청(GIC)이 서울 청계천 초입에 위치한 오피스 ‘프리미어플레이스’의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고 매각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매각 대상 자산은 1300억원대 수준의 비교적 매입 부담이 덜한 도심(CBD) 오피스로, 30년 이상 된 빌딩이라는 점에서 재개발 가치가 높은 자산으로 평가된다. 7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GIC는 최근
롯데백화점 분당점 오피스 전환 리모델링 조감도 롯데백화점 분당점의 오피스 전환을 위한 건축 허가가 완료되면서, 건물주인 이지스자산운용과 우미건설이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새로운 매수자가 리모델링을 통해 오피스를 준공·운영하게 될 전망이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우미건설과 매각 주관사인 딜로이트 및 신영에셋은 롯데백화점 분당점 매각 마케팅을 본격화했다. 현장
현대그룹 연지동사옥 전경현대그룹이 매물로 내놓은 서울 종로구 연지동 사옥의 매각 입찰이 오는 25일 진행된다.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터가 마스터리스(책임임대차)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추구하는 리츠와 펀드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현대그룹과 매각 주관사인 삼정KPMG는 25일 잠재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 이후 숏리스트를 선정하고, 인터뷰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