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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농협, 내달 4일부터 부동산개발 신규·대환 공동대출 취급 중단

농협, 내달 4일부터 부동산개발 신규·대환 공동대출 취급 중단

상호금융인 농협이 11월 4일부터 부동산 개발 관련 대환 및 신규 공동대출 취급을  중단하기로 했다.  개발 관련 부실 위험 증가와 부동산 PF대출 연체율 급등 등 위험 징후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규제 강화에 나선 것이다. 22일 상호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중앙회는  다음달 4일부터 적용되는  `공동대출 취급 기준 추가 강화  조치'를 마련해 전국 단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심층)개발업계, PF브리지론 자금조달 `안간힘'

(심층)개발업계, PF브리지론 자금조달 `안간힘'

"매매가격이 감정가 이하 토지이며 차주도 상당히 우량한 회사입니다.  브리지론 가능한 금융사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부동산 개발 관련 컨설팅을 하는 김모 대표는 최근 후배나 지인들로부터 이런 카톡을 적지 않게 받는다고 한다. 하반기 들어 PF브리지론(토지 매입을 위한 단기금융)의 돈맥경화가 더욱 심해지면서 부동산 개발업계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경기 침체로 부동산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농협중앙회도 부동산개발 PF대출 깐깐해진다

농협중앙회도 부동산개발 PF대출 깐깐해진다

농협중앙회가 부동산개발 관련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취급 문턱을 크게 높인다.  시공능력 평가 순위 100위 내 건설사의 신용 보강이 이뤄진 경우 등에 한해 신규 취급이 가능하며, 미분양 부동산담보대출도 분양률 70% 이상 조건을 강화한다. 앞서 새마을금고와 저축은행 등 상호금융권이 PF 부실화 우려로 골머리를 앓고 취급기준을 강화하자 농협도 이에 동참한 것이다. 신규 PF대출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