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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이트타워

서울 강남권 오피스, 평당 4000만원대 지지

서울 강남권 오피스, 평당 4000만원대 지지

코레이트타워 전경서울 강남의 테헤란로 일대 오피스가 평(3.3㎡)당 4000만원 이상 가격에서 지속 거래되며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수요 투자 기업(SI)이 풍부한 반면 신규 공급은 부족해 강남권에 대한 투자자 선호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18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0일 코레이트타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코람코자산운용을 선정했다. 코람코운용은 4개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한토신이 내놓은 '코레이트타워'는 데이터센터·오피스 복합시설

한토신이 내놓은 '코레이트타워'는 데이터센터·오피스 복합시설

코레이트타워 전경한국토지신탁(한토신)이 매물로 내놓은 강남권(GBD) 오피스인 코레이트타워(옛 현대해상 강남사옥)는 오피스 뿐 아니라 데이터센터도 겸하는 복합시설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센터가 건물 가치산정이나 매각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한토신과 매각 자문사인 세빌스코리아는 최근 매각 자산인 코레이트타워의 간략한 물건 개요를 담은 티저메모(투자안내서)를 잠재 매수자에 배포했다. 이에 따르면 코레이트타워는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코레이트타워 매각 추진 한토신에 '마스터리스' 역제안

코레이트타워 매각 추진 한토신에 '마스터리스' 역제안

코레이트타워 전경최근 서울 강남권(GBD) 오피스인 코레이트타워(옛 현대해상 강남사옥) 매각을 준비중인 한국토지신탁(한토신)에 예비 매각 주관사들이 마스터리스(장기 임차계약)가 필요하다고 역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도자 눈높이에 맞춰 평(3.3㎡)당 4000만원 이상에 팔려면 마스터리스와 같은 안정적인 임대료 확보 수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토신은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무료 '코레이트타워'와 'NC타워'로 이어지는 강남 오피스 매각소식

'코레이트타워'와 'NC타워'로 이어지는 강남 오피스 매각소식

테헤란로 일대(게티이미지뱅크)강남권역에 등장한 새로운 오피스자산의 매각 소식이 눈에 띕니다. 코레이트타워와 NC타워가 매각을 위해 자문사 선정에 들어갔습니다.   코레이트타워는 연면적 1만582평이고, NC타워의 연면적은 9351평으로 규모도 비슷하고 테헤란로 대로변에 입지한 중대형 자산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1만평 내외의 자산은 테헤란로 대로변에만 있고 희소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한 자산입니다. 다만 매도자가 원하는

by민성식
건설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