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자산운용의 새로운 조직실험...섹터 중심 본부로 전환
코람코자산운용의 김태원 국내부동산부문장(부사장, 왼쪽)과 윤장호 전략투자부문장(부사장, 오른쪽)코람코자산운용이 부동산 섹터별로 본부를 특화하는 새로운 조직 실험에 나섰다. 기존 본부 체계를 재정비하고, 앞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인더스트리얼본부와 레지덴셜본부를 신설한 것이 핵심이다. 29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운용은 최근 내부 조직 개편을 통해 섹터별 전담 본부 체계를 갖췄다. 이전까지는 매니저 단위로 여러 섹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