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신탁, 아크플레이스 거래종결 기한 두달 연장
아크플레이스 전경코람코자산신탁이 서울 역삼동 아크플레이스의 매매거래 종결 기한을 오는 3월까지 두달 연장했다. 코람코신탁은 지난해 10월 이 빌딩의 우선 매수협상자(우협)로 선정된 바 있다. 아크플레이스 거래 관계자는 24일 "아크플레이스의 매도자 측과 협의해 우협기간 종료 시점을 이달말에서 추가 연장했다"고 밝혔다. 원래 우협 기간 내 매각대금을 완납하고 건물 소유권을 이전하는 거래를
아크플레이스 전경코람코자산신탁이 서울 역삼동 아크플레이스의 매매거래 종결 기한을 오는 3월까지 두달 연장했다. 코람코신탁은 지난해 10월 이 빌딩의 우선 매수협상자(우협)로 선정된 바 있다. 아크플레이스 거래 관계자는 24일 "아크플레이스의 매도자 측과 협의해 우협기간 종료 시점을 이달말에서 추가 연장했다"고 밝혔다. 원래 우협 기간 내 매각대금을 완납하고 건물 소유권을 이전하는 거래를
래미안 신반포팰리스상가 재건축 예상도(사진=코람코자산신탁)코람코자산신탁은 서울 반포 소재 아파트상가 재건축을 수주하며 정비사업 대상을 아파트에서 근린생활시설로 확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아파트단지 내 상가가 신탁사에 의해 재건축되는 첫 사례다. 코람코신탁은 지난주 총 117명의 토지 소유자로 구성된 잠원래미안플라자재건축위원회로부터 ‘래미안 신반포팰리스상가 재건축사업’의 시행자로 선정됐다. 1979년 준공된 이 상가는 서초구 래미안 신반포팰리스(옛
코람코자산신탁이 코리빙 하우스로 개발예정인 ‘재동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전경서울 안국역 앞 재동 현대오일뱅크주유소 부지가 코람코자산신탁의 1호 코리빙(공유주거)주택 사업지로 낙점됐다. 도심 초역세권인데다 3면으로 고궁을 볼 수 있는 입지가 주 타깃인 MZ세대에 어필할 것이란 판단에서다. 코람코신탁은 1일 코람코에너지리츠가 보유한 안국역 앞 ‘현대오일뱅크 재동주유소’부지에 코리빙 하우스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인 재동주유소는
코람코자산운용이 추진 중인 케이스퀘어 데이터센터(IDC) 이미지국내 리츠(부동산투자회사)상품 중 처음으로 데이터센터를 담은 리츠가 탄생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서울 가산동에서 건설 중인 데이터센터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코람코신탁은 리츠를 설립해 가산 데이터센터를 사들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운용은 자사가 개발 중인 가산 데이터센터의 매각
코람코자산운용이 추진 중인 케이스퀘어 IDC 이미지코람코자산운용이 매물로 내놓은 서울 가산동 데이터센터 개발 프로젝트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우협)가 선정됐다. 모회사인 코람코자산신탁이 설정하는 리츠(부동산투자회사)가 해당 매물을 사들인다. 30일 금융투자(IB)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운용은 개발중인 가산 데이터센터의 우협으로 최근 코람코신탁 리츠를 선정하고 매매 절차를 밟고 있다. 코람코신탁은 조만간 이 매물을 인수할
"월급이 너무 짜네요" "경력 10년차 이상을 저렇게 대우한다고요?" 코람코자산신탁이 신탁영업 비즈니스 파트너를 모집하면서 부동산금융계의 논란을 사고 있다. 별도 수주 인센티브를 준다는 명목으로 업계 최저 수준인 월 200만원 지급 조건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오는 24일까지 신탁영업 비즈니스파트너 00명을 모집한다. 담당업무는 담보신탁, 분양관리신탁, 을종관리신탁 등의 신탁 수주 영업이다. 토지신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