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대표 제로에너지 인증 건축물] 성수동 ‘무신사 신사옥’
준공 앞둔 무신사 사옥 외관(사진=KCL)<딜북뉴스>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공동으로 분기별 대표 제로에너지 인증 건축물을 선정해 소개합니다. 에너지 절감을 통해 지구환경을 보호하고, 건물 가치와 금융 혜택을 높일 수 있는 제로에너지 건축물의 실제 사례를 전하기 위한 기획입니다. 2분기 대표 건축물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324-2번지에 위치한 ‘무신사
준공 앞둔 무신사 사옥 외관(사진=KCL)<딜북뉴스>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공동으로 분기별 대표 제로에너지 인증 건축물을 선정해 소개합니다. 에너지 절감을 통해 지구환경을 보호하고, 건물 가치와 금융 혜택을 높일 수 있는 제로에너지 건축물의 실제 사례를 전하기 위한 기획입니다. 2분기 대표 건축물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324-2번지에 위치한 ‘무신사
내년부터 민간에서 짓는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포함해 연면적 1000㎡ 이상 건물은 제로에너지건물 5개 인증 등급 중 5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원래 민간 공동주택(30세대 이상)부터 올해 인증을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민생경제 부담을 덜기 위해 올초 1년 유예됐다. 2030년에는 500㎡ 이상 공공 건축물은 3등급, 동일 면적의 민간 건축물은 5등급 이상으로 까다로워지며
KCL ICT융합본부 조병영 본부장 " 제로 에너지 하우스 의무화와 온실가스 총량제 도입에 맞춰 이제 도시에서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이 대세가 될 것입니다. 다만 활성화를 위해선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충분한 안전성 확보가 중요합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조병영 ICT융합본부장은 18일 <딜북뉴스>와 인터뷰에서 앞으로 육상 및 수상 태양광에 이어 건물형 태양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