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프라금융 베테랑, 줄줄이 퇴임
게티이미지뱅크국내 민간투자시장 초석을 쌓고 발전시킨 인프라금융계 베테랑들의 퇴임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8일 인프라금융계에 따르면 황우곤 우리자산운용 대체투자부문 사장이 지난해 말 퇴임했다. 황 전 사장은 앞으로 할 일에 대해 "기후변화 위기에 직면한 우리 사회와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분야에 그 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녹여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기후
게티이미지뱅크국내 민간투자시장 초석을 쌓고 발전시킨 인프라금융계 베테랑들의 퇴임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8일 인프라금융계에 따르면 황우곤 우리자산운용 대체투자부문 사장이 지난해 말 퇴임했다. 황 전 사장은 앞으로 할 일에 대해 "기후변화 위기에 직면한 우리 사회와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분야에 그 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녹여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기후
산업은행이 새해 들어 PF(프로젝트금융)본부에 직원 4명을 증원하는 등 힘을 실어줬다. 정책금융을 지속 수행하기 위해선 PF본부와 같은 수익 창출형 조직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다. 8일 산은에 따르면 연말 정기 조직 개편을 거쳐 새해 산은 PF본부 인원이 4명 보강됐다. PF1실(전통인프라) 2명, PF2실(발전·에너지) 1명, PF3실(부동산·
사진 왼쪽 이규성 대표 오른쪽 강영구 대표이지스자산운용이 강영구 이규성 신동훈 3인 대표 체제에서 강영구 이규성 2인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강영구 대표가 프론트 영역인 영업·마케팅은 물론 자산관리를 총괄하면서 두 부문의 유기적 조화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지스운용은 하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 경영은 이규성 대표이사가, 운용부문은 강영구 대표이사가
여의도 하나증권 사옥하나증권이 부동산개발 관련 금융을 지원하는 본부를 3개에서 2개로 통합했다. 개발시장 축소 추세에 맞춰 조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27일 하나증권이 발표한 조직 개편에 따르면 IB그룹내 부동산개발 관련 본부는 부동산금융본부 프로젝트금융본부 개발금융본부 등 3개였으나 개발금융본부가 없어졌다. 개발금융본부 실무 직원들은 다른 관련 본부로 이동 배치된다. 부동산금융본부에는 명재영 본부장이 유임됐으며, 프로젝트금융본부장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