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국토부 제안된 민자도로 4건 중 '용인~충주' 1건만 적격성조사
게티이미지뱅크올해 국토교통부에 최초 제안된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 4건 가운데 롯데건설이 제안한 '용인~충주 노선'만 적격성 조사 단계로 넘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토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1분기 3건, 2분기 1건 등 총 4건의 민자도로 최초 사업제안서가 국토부에 접수됐다. 이들 4개 제안 사업의 공통점은 수도권을 관통하거나 시작점으로 한다는 것이다. 건설업계가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