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민자사업펀드 1호 투자는 '제4경인고속화도로'
<제4경인 고속화도로 노선(안)>(사진:인천시)하나금융그룹이 700억원 규모로 조성한 '초기 민자사업 투자 블라인드펀드(인프라펀드)'의 첫 투자 대상이 '제4경인고속화도로'로 낙점됐다. 이달 중 투자 집행을 시작하고 3분기 중 인천시를 상대로 사업을 제안할 예정이다. 12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제4경인고속화도로 추진 TF팀이 이달 중 합동사무소를 꾸리고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TF팀에는 현대엔지니어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