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투자업계 주축 '73년생 전성시대'...신구 가교 역할 톡톡
지난 6일 합동세미나를 연 SOC포럼과 인프라금융포럼이 행사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 가운데 김황배 민간투자학회장, 오른쪽 이진용 SOC포럼회장, 왼쪽 이영규 인프라금융포럼회장)내년이면 국내 민간투자사업 도입 30주년을 맞는 가운데 73년생(50세)이 업계의 주축으로 성장했다. 이들은 민자시장 3세대로 불리며 과거와 미래를 잇는 가교역할을 하는 동시에 정책당국을 상대로 활성화 건의에도 적극적인 면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