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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콘텐츠입니다.

신한금융 데이터센터 전용펀드, 자산편입 시작...1호는 죽전 개발사업

신한금융 데이터센터 전용펀드, 자산편입 시작...1호는 죽전 개발사업

죽전 데이터센터 조감도신한자산운용이 설정한 900억원 규모 데이터센터개발사업 전문 블라인드펀드가 자산 편입을 개시했다.   경기 용인 죽전동 데이터센터 개발을 1호 투자로 개시한 데 이어  경기 일산 덕이동 개발사업은 이달 중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한운용의 데이터센터 전문투자 사모특별자산펀드는 퍼시픽자산운용이 개발하는 죽전 데이터센터의 수익증권 261억원을 지난달 말 편입 완료했다.  다른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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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운용 맡는다

한화자산운용,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운용 맡는다

한화자산운용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녹색 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의 위탁 운용사로 선정됐다.  환경부가 관련 산업의 해외 수출 활성화를 위해 재정을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에 출자해 런칭하는 펀드다. KIND는 공모를 거쳐 '녹색 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관련 3000억원 모태펀드 및  1500억원 하위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 우선협상대상자에 한화운용을 선정, 28일 통보했다. KIND는 앞으로 현장 실사와 조건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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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다각화 나선 맥쿼리인프라, GTX-B·C 및 하남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자산다각화 나선 맥쿼리인프라, GTX-B·C 및 하남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사진=맥쿼리인프라국내 유일한 상장 인프라펀드인 맥쿼리인프라가 공격적인 투자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섰다.  이지스아시아가 지난 3월 준공한 하남 데이터센터 인수 협상부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와 C노선의 후순위·지분 투자를 동시에 검토하고 있다.  현금흐름이 우수한 자산을 담아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한편  하반기 상장 예정인 KB발해인프라펀드와 차별성을 부각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GTX 펀딩 갭 해결사로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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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7월 중 평택 통복하수처리장 금융주선사 선정

한화 건설부문, 7월 중 평택 통복하수처리장 금융주선사 선정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장 조감도(사진=한화 건설부문)한화 건설부문이 총 사업비 2081억원 규모의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자사업의 금융주선사를 다음달 선정한다. 시중은행 4곳이 주선기관 입찰에 관심을 보인다. 14일 은행권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은 오는 7월 12일까지 평택 통복하수처리장 건설 운영을 위한 금융주선사 입찰 제안서를 받는다.  이를 위해  국민은행 산업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등 은행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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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사선 새 사업자 찾기 난망...착공 수년 지연 전망

위례신사선 새 사업자 찾기 난망...착공 수년 지연 전망

위례신사선 위치도(자료=서울시)서울시가 위례신사선 민자사업과 관련, 우선협상대상자인 GS건설컨소시엄과의 결별을 공식화하고 제3자 제안 재공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건설사들이 공사비 증가에 따른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손사래를 치고 있어 새 사업자 찾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재정투자 전환도 고려할 계획이지만 이 경우 예비타당성 등 절차가 추가돼 착공이 수년간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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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제안 영동오창민자고속道 사업 탄력

포스코이앤씨 제안 영동오창민자고속道 사업 탄력

영동오창고속도로 위치도(국토교통부)충북 영동에서 청주 오창을 잇는 '영동~오창 민자고속도로'가 적격성을 통과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 사업의 최초 제안자는 포스코이앤씨이며 예비 금융자문 및 주선기관은 우리은행이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영동~오창 민자고속도로가 최근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의 민간투자사업 적격 판정을 받았다.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2022년 2월 민자사업으로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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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인프라펀드 'KB발해인프라',  2년만에 IPO 재착수

토종 인프라펀드 'KB발해인프라', 2년만에 IPO 재착수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사모펀드 '발해인프라펀드'가 2년만에 상장 작업에 재착수했다.  호주계 맥쿼리자산운용의 맥쿼리인프라(MKIF)에 이은 2번째 상장 인프라펀드이자 토종 인프라펀드로는 최초 상장을 노린다. 6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최근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발해인프라펀드 지분 청약을 받는 프리IPO(기업공개)를 위해 사전 태핑에 들어갔다.  현재 메인 상장 주간사는 KB증권이지만 조만간 공동 주간사와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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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투자 확대 국민연금, 해외 인프라자산 늘리나

대체투자 확대 국민연금, 해외 인프라자산 늘리나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건물해외 및 대체투자를 확대하는 국민연금이 대체자산 중 해외 인프라자산을 집중 늘릴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해외 인프라가 에너지 전환과 인플레에 힘입어 국내외 부동산·사모투자 등 다른 대체자산 대비 양호한 수익률을 보이는데다 글로벌 연기금들이  앞다퉈 인프라투자 확대에 힘을 쏟고 있어서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지난달 31일 회의를 열고 2025∼2029년 5년 단위의  중기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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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됐던 4400억 서울아레나 금융약정 이달 체결

연기됐던 4400억 서울아레나 금융약정 이달 체결

서울아레나 조감도(사진=서울시)지난해 12월 체결 예정이던 4400억원 규모 서울아레나 대출약정이 5개월 지연 끝에 지난 10일 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약정 체결에 따라 내달 본격 착공된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자사업의 사업시행사인 서울아레나와 대주단은 지난 10일 4400억원 규모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이 사업 금융주선사는 국민은행이다. 자본금 1020억원인 서울아레나의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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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성·대상 다각화·구조 다양화'...민자사업 이슈 3가지

'성장성·대상 다각화·구조 다양화'...민자사업 이슈 3가지

게티이미지뱅크정부·지자체의 재정 여력 감소에도 잠재성장률 부양과 주민편의를 위한 사회기반시설(SOC) 확충이 필요해 민간투자시장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민간투자 대상이 다각화되고 있으며 민자사업 구조도 금융권과 건설사 역할에 따라 다양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금융연구소가 최근일 발표한 ‘민간투자사업의 주요 이슈와 향후 전망’에 따르면 민자사업의 규모는 지난 2007냔 117개 사업에 10조원 수준이었으나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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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GTX C사업 파이낸싱에도 해결사로 나서나

맥쿼리, GTX C사업 파이낸싱에도 해결사로 나서나

GTX C 노선도(사진=기획재정부)맥쿼리인프라가 지난해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사업에 참여한 데 이어 최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사업 '지분 및 후순위 대출금' 투자 검토에 들어갔다. 자금력을 갖춘 맥쿼리인프라가 이번 GTX C사업에도 참여해 유동성이 부족한 인프금융시장의 해결사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GTX C사업의 사업주인 현대건설컨소시엄과 금융주관사인 국민은행 우리은행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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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L펀드시장 판 커진다...신한운용도 2000억 설정 채비

BTL펀드시장 판 커진다...신한운용도 2000억 설정 채비

충북대 생활관 BTL사업(출처=충북대)신한자산운용이 2000억원 규모 임대형 민자사업(BTL)펀드 자금 모집에 나선다. 교보AIM자산운용과 칸서스자산운용에 이어 신한운용도 2분기 중 BTL펀드 런칭 채비에 나서면서 관련 펀드시장 판이 커지는 모양새다. 9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2000억원 규모로 '디지털뉴딜BTL블라인드펀드 2호' 설정을 준비하고 있다. 시중 은행 중심으로 투자금을 유치해 2분기중 자금 모집을 끝내는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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