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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 종사자를 위한 마켓인텔리전스 '딜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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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농협·국민銀, 이달 말 방배5구역(디에이치방배) 7000억 사업비대출 약정

농협·국민銀, 이달 말 방배5구역(디에이치방배) 7000억 사업비대출 약정

디에이치방배 조감도(사진=현대건설)농협은행과 국민은행이 공동 금융주선을 맡은 서울 서초 방배동 방배5구역(디에이치방배)의 7000억원 규모 사업비대출이 빠르면 이달 말 약정 체결된다.  전체 일반 분양분 1244세대가 계약 완료하면서 계약금이 유입돼 대출 규모는  기존 대비 500억원 정도 감액됐다. 7일 은행권에 따르면  디에이치방배 금융주선기관인 농협은행과 국민은행은 이달 말 7000억원 규모 방배5구역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현대건설 보증 '강남 르메르디앙' 브릿지론 눈덩이...1조 육박

현대건설 보증 '강남 르메르디앙' 브릿지론 눈덩이...1조 육박

르메르디앙 호텔부지 건축디자인 제안(안), 자료=서울시현대건설이 연대 보증한 강남 르메르디앙호텔(옛 리츠칼튼)개발사업 브릿지론이 1조원 가까이로 불어났다.  인허가 지연에 따라 최초 대출금 7700억원이 8000억원을 돌파하더니 9500억원으로 증액돼 9개월 재연장됐다. 급증한 금융비용에다 호화 설계와 인플레에 따른 건축비 상승분을 감안하면 사업성 압박 요인이 될 전망이다.   29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시행법인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반포·방배·마천...현대건설 연대보증 정비사업대출 '인기'

반포·방배·마천...현대건설 연대보증 정비사업대출 '인기'

반포124주구 현장 항공사진 (사진=현대건설)현대건설이 연대 보증한 서울시내 정비사업조합의 사업비 대출이 은행권 선호에 힘입어 금융 종결을 앞두고 있다.  반포 방배 마천 등 사업지가 주로 강남권인데다 신용등급 AA-급의 우량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채무 보증하는 덕에 사업성이나 담보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재건축을 진행 중인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2·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대장홍대선 광역철도 금융조달 '킥오프'

대장홍대선 광역철도 금융조달 '킥오프'

대장홍대선 민간투자사업 노선도(자료=국토부)현대건설컨소시엄(서부광역메트로)이 시행하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자사업(대장홍대선)'이 금융조달을 위한 장정을 시작했다.  총 사업비 1조8000억원 가운데 1조원 규모 민간 파이낸싱을 위해 사업 듀딜(실사)에 들어갔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대장홍대선 자문 및 용역기관과 키오프회의를 열고 교통 및 기술 실사에 들어갔다,  약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무료 실적과 현실의 괴리...건설사 우발채무 숫자의 함정

실적과 현실의 괴리...건설사 우발채무 숫자의 함정

얼마 전 지인이 기사 하나를 공유해줬다.  기사가 다룬 요점은 이랬다. 국내 부동산PF 규모 230조원 중 금융당국이 추산한 부실률 5~10%는 과소계상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증권사 PF익스포저 가운데 58% 수준이 부실위험이라고 지적하며, 당국이 위험에 대한 현실인식이 부족하다는 주장을 덧붙였다.  PF위기를 제대로 진단하지 못했다는 차원에서 경종을 울리는 메시지가 담긴 내용이었다. 이면

by조르바 김지영
건설부동산
하나 등 시중은행 3곳, 7000억 규모 대전 도안2-2지구 본PF 클로징

하나 등 시중은행 3곳, 7000억 규모 대전 도안2-2지구 본PF 클로징

도안2단계 구역별 개발사업 현황5300세대에 이르는 대전지역 메가 개발 프로젝트인 도안 2-2지구가 7000억원의 본PF 조달을 완료했다.   현대건설의 분양불 공사 조건이어서 분양 매출금(LTV) 대비 PF대출 규모가 20% 이하로 낮아 하나 신한 농협 등 대형은행 3곳만 대주로 참여했다. 디벨로퍼 유토개발2차는 대전 유성구 학하동 30-1번지 도안 2-2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과 관련,  지난달 말 대주단과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현대건설·테크로스, 국내 첫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착공

현대건설·테크로스, 국내 첫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착공

전북 부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조감도현대건설·한국수력원자력·테크로스컨소시엄이 국내 첫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건립을 위한 공사에 들어갔다.  연말 준공되면 내년부터 하루 1톤 수소를 생산한다. 현대건설컨소시엄은 30일 전북 부안 하서면 소재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단지)에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 및 출하시설' 착공식을 열었다. 2022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국책사업인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프로젝트를 전북,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
현대건설컨소시엄, 복정역세권 토지계약금 3200억 지급

현대건설컨소시엄, 복정역세권 토지계약금 3200억 지급

복정역세권 사업대상지(자료=LH)위례신도시 복정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된 현대건설컨소시엄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토지매매 계약금 약 3200억원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경기 침체기임에도 향후 시장 잠재성을 보고 사업비만 10조원이 넘는 메가 프로젝트에 시동을 건 것이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컨소시엄은 복정역세권 개발을 위해 '송파비즈클러스터PFV'를 설립하고 토지 매도인인 LH에 지난 2월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현대건설의 서울~청주철도 사업제안, 어떤 펀드가 탑승할까

현대건설의 서울~청주철도 사업제안, 어떤 펀드가 탑승할까

게티이미지뱅크현대건설의 서울~청주 민자 철도가 사업제안(최초제안) 대상으로 채택됨에 따라  이 사업을 초기부터 함께 할 펀드가 누가 될 지 금융권의 관심을 끌고 있다.  5개 시중은행이 각각 초기 인프라개발사업에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업의 펀드 파트너가 되면 추후 민자대상시설 확정시 금융주간권을 확보할 수 있다. 30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작년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수서역세권 오피스개발 브릿지론 단기 연장...본PF 임박

수서역세권 오피스개발 브릿지론 단기 연장...본PF 임박

수서역세권 오피스 조감도(사진=웰스어드바이저스 홈페이지)웰스어드바이저스가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책임준공 조건으로 시공 예정인 수서역세권 오피스 개발사업이 브릿지론을 2개월 연장했다.  인허가를 마무리한 상태여서 본PF 전환과 착공이 임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전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187번지 일대 수서역세권지구 B1 4블록의 브릿지론 1460억원이  2개월 연장됐다.  키움증권 주관 아래 2개월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현대건설 분양불' 조건 대전 도안지구 7000억대 본PF 시동

'현대건설 분양불' 조건 대전 도안지구 7000억대 본PF 시동

51개동, 5300세대에 이르는 대전지역 메가 개발 프로젝트인 도안지구(2-2지구)가 7000억원대의 본PF 전환에 시동을 건다.  현대건설이 분양불 조건으로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시행사인 유토개발은 PF조달 규모를 줄이는 등 사업 부담을 덜게 됐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유토개발2차는 지난 15일 현대건설과  대전 유성구 학하동 30-1번지 도안 2-2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누빈의 국내 합작법인, 현대건설과 태양광 REC계약 체결

누빈의 국내 합작법인, 현대건설과 태양광 REC계약 체결

게티이미지뱅크사모펀드 투자회사(Private equity investor)인 누빈 인프라(Nuveen Infrastructure)와 한국 합작법인 파트너인 SK이터닉스가 한국의 태양광사업과 관련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구매자로 현대건설을 확보했다. 누빈 인프라는 '가상 전력구매 계약(VPPA)'에 따라  합작법인(JV)의 태양광 발전소 전력 생산과 관련한 모든 REC를 현대건설이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정가격 계약은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