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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소규모 하이엔드주거 본PF 전환,  '사전 분양'이 필수 코스

소규모 하이엔드주거 본PF 전환, '사전 분양'이 필수 코스

강남 삼성동과 청담동 일대(사진=게티이미지뱅크)아스터개발은 최근 시공사인 상지카일룸과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 개발사업과 관련 업무협력(MOU)을 체결했다. 이어 조만간 공사도급계약을 맺고 내년 초부터 본PF 자금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시공사 선정이 마무리 단계에 있지만 아직 본PF 조달과 관련해 안심하기에 이르다.   최근 하이엔드 주거상품의 PF대주를 모으려면 사전 분양이 필수 코스로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쏟아지는 하이엔드주거 PF조달 '기대반 우려반'

쏟아지는 하이엔드주거 PF조달 '기대반 우려반'

강남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게티이미지뱅크)대개 경기가 불황일 때는 소비자들은 저렴한 분양 주택이나 임대 주택을 선호한다.  주머니가 가벼워진데다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 대비해 큰 돈 지출을 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다른 분위기가 감지된다. 서울 용산과 강남 일대에서 수십억원에서, 많게는 수백억원에 분양할 하이엔드 주거시설 개발사업이 본PF 전환을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이는 시행업계의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아스터개발, 역삼동 오피스텔부지 브릿지론 2개월 연장

아스터개발, 역삼동 오피스텔부지 브릿지론 2개월 연장

시행사 아스터개발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부지(아스터개발제11호역삼)의 브릿지론을 2개월 연장했다. 12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아스터개발의 특수목적법인(SPC)인  아스터개발제11호역삼은 최근  만기가 돌아온 1700억원대 브릿지론을 2개월 뒤인 내년 1월로 늘렸다.  브릿지론은 토지매입 잔금 및 초기사업비 조달을 위한 자금으로  ‘본 PF’ 이전 단계에서 마련한다.   KB증권이 이 사업의 브릿지론 주관을 맡았으며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무료 (인터뷰)이지희 플랜디 대표 "평범한 노후 다세대·빌라를 시장성 높은 주거 상품으로 바꾸죠"

(인터뷰)이지희 플랜디 대표 "평범한 노후 다세대·빌라를 시장성 높은 주거 상품으로 바꾸죠"

"흔히 건축사무소의 설계 업무는 인허가 위주냐, 디자인 위주냐로 나뉩니다. 저는 건축(공간) 설계란 상품으로 바꾸는 과정으로 봅니다. 시장에서 잘 팔릴 수 있도록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는 일인 것이지요." 부동산 임대·운영기업인 플랜디(PLANDi)의 이지희 대표는 플랜디건축사무소의 대표를 겸하는 건축사다.  원래 건축 설계가 주업이었지만 지난해부터 임대 운영업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서울지역의 오래된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