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지분 판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본사 전경(사진=회사 홈페이지)지난 2006년 개통한 민자도로인 신대구부산고속도로의 최대주주 국민연금공단이 자신의 지분 매각에 나섰다. 국내 대체투자 자산 포트폴리오에 대한 리밸런싱 차원으로 보인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대구부산고속도로는 국민연금의 지분 매각을 포함한 리파이낸싱(자금재조달) 작업을 하고 있다. 금융주관사는 국민은행이다. 최근 잠재 투자자를 상대로 실사를 거친데 이어 투자확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