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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노선

자산다각화 나선 맥쿼리인프라, GTX-B·C 및 하남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자산다각화 나선 맥쿼리인프라, GTX-B·C 및 하남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사진=맥쿼리인프라국내 유일한 상장 인프라펀드인 맥쿼리인프라가 공격적인 투자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섰다.  이지스아시아가 지난 3월 준공한 하남 데이터센터 인수 협상부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와 C노선의 후순위·지분 투자를 동시에 검토하고 있다.  현금흐름이 우수한 자산을 담아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한편  하반기 상장 예정인 KB발해인프라펀드와 차별성을 부각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GTX 펀딩 갭 해결사로

by원정호기자
인프라
GTX B·C, 2분기 자금조달 맞붙는다...관건은 'FI 및 후순위 투자' 확보

GTX B·C, 2분기 자금조달 맞붙는다...관건은 'FI 및 후순위 투자' 확보

GTX C(왼쪽)와 B(오른쪽) 노선도(사진=기획재정부)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와 C가 2분기 중 동시에 금융조달 시장을 노크한다.  두 사업의 총사업비를 합쳐 8조4000억원에 달하는 등 인프라금융 대어급 딜이다.  선순위 대출 모집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돼 후순위와 FI(재무투자자) 자금 모집에  파이낸싱의 성패가 달려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일 인프라업계에 따르면 GTX

by원정호기자
인프라
GTX-B사업 '파란불'-위례신사선 '일단 멈춤'

GTX-B사업 '파란불'-위례신사선 '일단 멈춤'

GTX-B노선 위치도(사진=국토부)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시대 바람을 타고 GTX-B노선사업이 상반기 착공을 향한 쾌조의 스타트를 끊는 반면 위례신사선 도시철도사업은 별 진전없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특히 위례신사선은 지역의 오랜 숙원이라는 점에서 사업 지연에 따른 후유증이 클 전망이다.   14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오는 27일쯤 올해 첫 민간투자심의위원회(민투심)를 열어 민자사업

by원정호기자
인프라
"건설기간 대우건설, 운영기간 신한은행",  GTX-B사업 민간사업자 역할분담

"건설기간 대우건설, 운영기간 신한은행", GTX-B사업 민간사업자 역할분담

대우건설컨소시엄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사업자로 사실상 선정됐다.  건설 기간에는 건설 투자자(CI)가 주도하고, 운영 기간에는 재무투자자(FI)가 주도하는 등 CI와 FI의 장점을 두루 살린 전형적 민자사업 구조를 짠 것이 특징이다. 20일 국토교통부와 민자업계에 따르면 GTX-B노선 민자구간에 대한 사업신청서 접수를 전일 마감한 결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단독 응찰했다.  지난

by원정호기자
인프라
하나은행, GTX-B노선 및 사상해운대도로 사업제안 포기

하나은행, GTX-B노선 및 사상해운대도로 사업제안 포기

하나은행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사업 신청과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제3자 제안을 모두 포기했다. 이에 따라 재공고(고시) 중인 두 사업은 경쟁 없이 각각 신한은행-대우건설컨소시엄(GTX B노선)과 GS건설컨소시엄(사상해운대고속도로)이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나은행  인프라금융 관계자는 10일 "두 사업 모두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라는 상징성이 있어 (입찰)에 도전하려 했으나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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