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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너지 콘텐츠입니다.

한전, 5.3%대 4900억 조달...한전채금리 안정 찾나

한전, 5.3%대 4900억 조달...한전채금리 안정 찾나

한국전력이  5.3%대 금리로 4900억원 규모의 채권 조달에 성공히면서 자금 경색이 다소 진정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당초 4000억원 규모로 모집하기로 계획한 한국전력채권(한전채) 입찰에는 1조7000억원이 넘는 매수 주문이 몰렸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전날 한전은 2년 만기 채권 3000억원, 3년만기 채권 1000억원어치의 입찰을 진행했다. 2년 만기 한전채에는 1조1500억원이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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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 英글렌몬트와 합작법인 설립...1단계 1600억원 규모 태양광 매입

SK디앤디, 英글렌몬트와 합작법인 설립...1단계 1600억원 규모 태양광 매입

SK디앤디(SK D&D)는 영국계 신재생 에너지 투자사인 글렌몬트파트너스와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위한 합작법인(JV)을 설립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나 25일 JV설립을 위한 주주협약을 체결했다. 글렌몬트는 영국 신재생에너지 펀드글렌몬트는 영국의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투자펀드로 풍력, 태양광, 바이오매스 등에 투자하고 있으며 운용 규모는 약 5조원(36억유로)이다. 지난

by딜북뉴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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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은행장-정책금융기관장, 원전금융 지원 힘합친다

민간은행장-정책금융기관장, 원전금융 지원 힘합친다

국민은행장 등 민간은행장과 수출입은행장 등 3개 정책금융기관장이 다음달 말 회동을 갖고 원전 금융지원에  뜻을 같이 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으로 넷 제로(탄소배출 제로)를 위한 원전 건설이 주목받는데다 우리 정부도 원전 수출에 역량을 결집하는 쪽으로 에너지 정책을 전환하고 있어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다음달 말을 목표로 민간은행장들과 정책금융기관장들이 모여 원전 관련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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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MW급 전남해상풍력 자금조달 시동...제주한림 이어 올 두번째

99MW급 전남해상풍력 자금조달 시동...제주한림 이어 올 두번째

99MW급 규모의 전남해상풍력 1단계 건설사업이 자금조달에 시동을 걸었다.  대규모 해상풍력사업이 프로젝트금융(PF) 조달에 들어가는 것은  상반기 제주한림해상풍력에 이어 2번째다. 15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전남해상풍력 금융주간사인 산업은행은  이달부터 인프라금융을 취급하는 금융사를 상대로  대출참여 의향을 묻는 사전 태핑에 들어갔다. 태핑 이후 이달 중 투자설명서(IM)를 배포하고 자금을 모집해 12월말까지 파이낸싱을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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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조성 `美 트럼벌 가스복합 발전사업' PF약정 막바지

남부발전 조성 `美 트럼벌 가스복합 발전사업' PF약정 막바지

남부발전이 조성 및 운영하는 미국  트럼벌(Trumbull) 가스복합 발전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금융 조달이 막바지에 들어갔다.   미국과 홍콩계 투자은행(IB)가 메자닌론(후순위 대출)에 참여하기로 함으로써 자금 조달의 물꼬를 텄다는 분석이다. 7일 IB업계에 따르면 트럼벌 가스복합 사업의 대주단이 구체화되고 있다.  이 사업은 미국 오하이오주 로즈타운시에 953MW 규모의 가스복합 발전소를 건설해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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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도매가 상한 도입에 발전업계 반발..."한전 적자 떠넘기기"

전력도매가 상한 도입에 발전업계 반발..."한전 적자 떠넘기기"

정부가 오는 12월부터 3개월간 전력도매가격(SMP) 상한제를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관련 업계에 전달했다. 이르면 다음주 중 수정된 개정안이 나온다. SMP 상한제는 한전의 적자를 민간 발전사에 떠넘기는 정책이라며 도입을 철회해야 한다고 반발했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발전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행정 예고됐던 '전력시장 긴급정산 상한가격(일명 SMP 상한제)'가 오는 12월부터 도입된다. 앞서

by서울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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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P 고공행진에 한전채는 유찰..진퇴양난에 빠진 한전

SMP 고공행진에 한전채는 유찰..진퇴양난에 빠진 한전

1kWh당 SMP(전력도매가격)가 사상 최고 수준에 이르면서  적자  우려가 커진데다, 자금 조달 창구인 채권시장도 얼어붙으면서 한국전력이 진퇴양난에 빠졌다.   30일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9월 가중평균SMP는 육지 기준 1㎾당 234.70원을 나타냈다.  지난 4월 201.58원을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200원을 넘었지만 6월에는 128.84원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7월 150.60원, 8월 196.02원을

by서울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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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원전 사업자 美웨스팅하우스 선정...한수원 '고배'

폴란드, 원전 사업자 美웨스팅하우스 선정...한수원 '고배'

우리가 입찰에 참여했던 폴란드의 첫 원자력발전소 건설 1단계 사업자로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선정됐다. 앞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상대로 지적재산권을 주장한 미국 업체가 선정된 것이어서 소송이 입찰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28일(현지시간)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트위터에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및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부 장관과 회담 뒤 우리의 원전 프로젝트에

by딜북뉴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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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리로 보험사 유치한 석문연료전지발전, 금융약정 `코앞'

5%대 금리로 보험사 유치한 석문연료전지발전, 금융약정 `코앞'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건설되는 석문연료전지 발전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약정이 이달 말 체결된다.   최근의 금리 인상 추세를 봤을때  5% 초반의 비교적 낮은 금리로 대출기관을 유치한 올해 마지막 PF사업이 될 전망이다. 13일 정부와 금융권에 따르면 석문연료전지 발전사업의 사업시행자인  동서발전 등 3개사와 금융주간사인 하나은행은 이달 말 PF금융약정을 체결한다.   공동 사업주는 동서발전과 지엔씨에너지, 미래엔서해에너지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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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조 태양광펀드시장 `흔들'... 당국 점검 장기화에 자금줄도 위축

6.4조 태양광펀드시장 `흔들'... 당국 점검 장기화에 자금줄도 위축

6조4000억원 시장 규모의 태양광펀드 업계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정부 지원금 축소와 금리 급등에  태양광 사업성이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기존 사업장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실태조사 마저 겹치면서  큰손들이 투자에 몸을 사리고 있다.   태양광사업에 대한 정부의 실태 조사와 조치가 마무리되는 내년 상반기까지는 투자 냉각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KDB인프라, 1조2000억원 최다 설정금융감독원은 국내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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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끌수록 불리"  대형 민자사업 파이낸싱 서두른다

"시간 끌수록 불리" 대형 민자사업 파이낸싱 서두른다

"금리 부담이 갈수록 늘고 있어 시간을 끌수록 불리해진다.  민자 사업을 해야 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하는 게 좋다." 국내 시중은행의 한 투자금융(IB) 부서장의 말이다.  그는 민자사업 시행법인을 상대로 내년에도 이어질 금리 인상기를 방어하려면 조속한 금융약정이 최선책이라고 조언한다고 한다. 잔뜩  움추러들었던 민자사업 금융조달 시장에 대형 사업이 줄줄이 등장하고 있다.  기준 금리가

by원정호
인프라
정책 금융기관,  해외 원전금융 지원에 `올인 '

정책 금융기관, 해외 원전금융 지원에 `올인 '

정부가 원전 수출에 역량을 결집하는 방향으로 에너지 정책을 전환하자  정책 금융기관들도 원전 금융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상 풍력과 같은 신재생 에너지사업 관련 움직임이 다소 주춤한 반면 정부가 원전수출전략추진위원회를 가동하는 등 원전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자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22일 은행권에 따르면  민관이 총집결한 원전수출전략추진위원회가 지난 18일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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