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 우협에 메리츠證컨 등 9곳 선정...부산·대구 다수
게티이미지뱅크올해 1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공모 우선협상대상자(우협)에 부산 범천동 메리츠증권컨소시엄 등 9곳 4102세대가 선정됐다. 9개 우협 사업장에는 부산이 4곳, 대구가 2곳을 각각 차지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우협으로 선정된 컨소시엄을 10일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부산 범천동 메리츠증권컨소시엄(이하 시공사 SGC이앤씨), 부산 괘법동 명품건설컨소시엄(부일종합건설), 부산 온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