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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지체상금 활용한 책임준공 PF성사, DL이앤씨와 하나증권 합작품

(초점)지체상금 활용한 책임준공 PF성사, DL이앤씨와 하나증권 합작품

천안성성호수공원일대(사진=천안시)채무인수 조건의 책임준공 확약 없이 공사 지체상금만을 채권 보전책으로 하는 PF금융이 선보인데는 DL이앤씨의 일관된 수주 원칙과 하나증권의 금융 아이디어가 접목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 일대에서 천안성성호수공원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시행하는 숲이랑코퍼레이션은 지난 11일 1850억원 한도의 PF대출을 실행받았다. 이번 개발사업의 최대 특징은 시공사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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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인수 없이 지체상금 활용한 책임준공 PF조달 등장...천안성성호수공원 주거사업

채무인수 없이 지체상금 활용한 책임준공 PF조달 등장...천안성성호수공원 주거사업

천안성성호수공원 주거개발사업 조감도채무인수 조건부 책임준공 확약 없이 공사 지체상금을 채권 보전책으로 하는 PF대출 조달사례가 나왔다. 책임준공 확약 관련 다툼이 증가하는 가운데 시공사의 수주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어서 이번 지체상금 활용 PF구조가 확산될지 주목된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 465-6번지 일대에서 천안성성호수공원 공동주택 신축사업(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을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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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트리운용, 세운 6-3-3 오피스개발 후순위대주 참여

파인트리운용, 세운 6-3-3 오피스개발 후순위대주 참여

세운 6-3-3구역 투시도(사진=서울시)한화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서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3구역 오피스(업무시설) 개발사업 관련 7600억원의 PF자금 모집을 완료했다.  한호건설(현 디블록그룹)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 예정인 연면적 2만6000평 규모의 프라임급 오피스개발 프로젝트다.  파인트리자산운용이 900억원 규모 후순위 대주로 참여하면서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세운  6-3-3구역 오피스 개발사업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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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부동산대출펀드 숏리스트 선정...교보AIM·하나대체·코람코운용

국민연금, 부동산대출펀드 숏리스트 선정...교보AIM·하나대체·코람코운용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국민연금이 부동산 대출펀드(Debt Fund) 위탁 운용 숏리스트(1차 제안서 심사 통과 운용사)로 교보AIM자산운용,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코람코자산운용 등 3곳을 선정했다. 이 중 2곳이 내달 최종 선정돼 총 6000억원 이내 출자를 받는다. 10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 8월 30일 부동산 대출펀드 위탁 운용 제안서 접수를 받아 심사한 결과 3곳의 숏리스트를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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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PF정상화펀드 활용해 4분기 1.5조 부실채권 매각

새마을금고, PF정상화펀드 활용해 4분기 1.5조 부실채권 매각

새마을금고중앙회가 4분기에 1조5000억원의 부실 채권을 매각하는 등 부동산PF자산 정상화 작업을 이어간다.  부실채권 매각에는 지난달 말 연합자산관리(유암코)와 조성한 부동산PF정상화펀드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유암코의 부동산PF펀드를 통해 4분기에 1조5000억원 이상의 채권매각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올 들어 3분기까지 4조5000억원의 매각을 포함해 올해 연간 6조원 규모의 부실을 털어낼 것으로 중앙회 측은

by딜북뉴스 스탭
새마을금고
마곡마이스 복합단지개발, 1.3조 리파이낸싱 마무리

마곡마이스 복합단지개발, 1.3조 리파이낸싱 마무리

마곡마이스복합단지 조감도(사진=서울시)서울 마곡지구 중심업무지구인 마곡마이스복합단지 개발사업이 메리츠증권 주관 아래 1조3000억원 리파이낸싱을 완료했다. 마곡마이스PFV는 대주단과 7일 총 1조3000억원 한도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8일 대출금을 실행했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767번지 일대 마곡도시개발사업구역 내 특별계획구역(CP1, CP2, CP3-1구역) 지상에 업무시설 판매시설 등의 개발을 위한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고 새 사업비를 충당하기 위해서다.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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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국민銀, 이달 말 방배5구역(디에이치방배) 7000억 사업비대출 약정

농협·국민銀, 이달 말 방배5구역(디에이치방배) 7000억 사업비대출 약정

디에이치방배 조감도(사진=현대건설)농협은행과 국민은행이 공동 금융주선을 맡은 서울 서초 방배동 방배5구역(디에이치방배)의 7000억원 규모 사업비대출이 빠르면 이달 말 약정 체결된다.  전체 일반 분양분 1244세대가 계약 완료하면서 계약금이 유입돼 대출 규모는  기존 대비 500억원 정도 감액됐다. 7일 은행권에 따르면  디에이치방배 금융주선기관인 농협은행과 국민은행은 이달 말 7000억원 규모 방배5구역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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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지연 브릿지론 사업장,  '차입형 토지신탁' 활용해 본PF 전환

장기 지연 브릿지론 사업장, '차입형 토지신탁' 활용해 본PF 전환

게티이미지뱅크장기간 사업 지연으로 여려움을 겪는 브릿지론 사업장들이 '차입형(혼합형) 토지신탁' 지원에 힘입어 속속 본PF 전환에 성공하고 있다.  지난달 안동 용상동 공동주택과 분당 오리역 오피스 개발사업 등이 부동산신탁사의 신탁계정대 참여를 앞세워 PF대출을 실행받았다. 6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시행사 엠피엘디엔씨는 경북 안동 용상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위해 지난달 대주단과 290한도의 PF대출약정을 맺었다. 선순위 220억원,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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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우스운용, 분당 오리역 오피스개발 1030억 PF조달

메테우스운용, 분당 오리역 오피스개발 1030억 PF조달

분당구 구미동 192-3번지 일대(사진=네이버지도 거리뷰)메테우스자산운용이 경기 성남 분당 오리역 오피스(옛 네오위즈타워) 개발사업을 위해 1030억원의 본PF금융을 조달했다.  대신자산신탁의 신탁계정대와 일반 PF대출을 섞은 '혼합형(하이브리드) 토지신탁'으로 자금을 확보했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메테우스운용이 자산관리회사(AMC)인 메테우스밸류애드PFV제3차는 대주단과 총 1030억원 한도의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지난달 30일 대출을 실행했다.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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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5년만에 동서울터미널 인수 종결...잔금 2000억 납부

신세계, 5년만에 동서울터미널 인수 종결...잔금 2000억 납부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 관련 이미지 (자료=서울시)신세계가 잔금 2012억원을 완납하고 4025억원에 동서울터미널을 인수 완료했다. 매도자인 HJ중공업과 지난 2019년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지 5년만이다.  이에 동서울터미널을 고밀 복합개발하는 현대화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HJ중공업은 신세계 계열 신세계동서울PFV로부터 이날 잔금 지급이 완료됨에 따라 4025억원에 동서울터미널을 매매하는 거래가 종료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대상 자산은

by원정호기자
동서울터미널
현대건설 보증 '강남 르메르디앙' 브릿지론 눈덩이...1조 육박

현대건설 보증 '강남 르메르디앙' 브릿지론 눈덩이...1조 육박

르메르디앙 호텔부지 건축디자인 제안(안), 자료=서울시현대건설이 연대 보증한 강남 르메르디앙호텔(옛 리츠칼튼)개발사업 브릿지론이 1조원 가까이로 불어났다.  인허가 지연에 따라 최초 대출금 7700억원이 8000억원을 돌파하더니 9500억원으로 증액돼 9개월 재연장됐다. 급증한 금융비용에다 호화 설계와 인플레에 따른 건축비 상승분을 감안하면 사업성 압박 요인이 될 전망이다.   29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시행법인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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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밸류, 오산세교2지구 주택개발 브릿지론 연장

네오밸류, 오산세교2지구 주택개발 브릿지론 연장

오산시 청학동 188번지 일대(네이버 지도 캡처)디벨로퍼 네오밸류가 오산 세교2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의 브릿지론 후순위 600억원을 연장했다.  부동산시장 회복이 기대되는데다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에 있는 점을 고려해  사업  지속으로 대주 측과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네오밸류는 전일 경기 오산 청학동 188번지 일대 세교2지구 개발사업의 브릿지론 후순위(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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