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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

파이낸스 콘텐츠입니다.

부동산 개발업계, 중순위 대주 모집 "쉽지 않네"

부동산 개발업계, 중순위 대주 모집 "쉽지 않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부동산 PF시장의 자금경색이 이어지는 가운데  특히 최근에는 `중순위 참여 대주 모집'이 쉽지 않아 개발업계가 애태우고 있다.   선순위와 후순위에 참여하는 플레이어의 특징이 뚜렷한 데 비해 중순위의 경우 이자 수익이나 담보가치가 애매하다 보니 중순위 플레이어들이 점점 자취를 감추는 모양새다. 4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경기 평택에서 지식산업센터 개발업을 진행하는 한 시행사는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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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르메르디앙호텔부지 개발PF, 8800억으로 늘려  1년 연장

강남 르메르디앙호텔부지 개발PF, 8800억으로 늘려 1년 연장

르메르디앙 호텔부지 건축디자인 제안(안), 자료=서울시서울 강남 르메르디앙 호텔부지 개발사업이 PF대출규모를 8800억원으로 늘려 1년 연장했다.  시공사인 현대건설의 연대보증과 금융주관사인 메리츠증권의 선순위 대출 인수 등을 적절히 활용했다. 3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시행사 마스턴제116호강남프리미어PFV는 르메르디앙 호텔부지 개발사업을 위해 지난달 27일 대주단과 8800억원 한도의 PF대출 약정을 체결했다.   대출 만기는 내년 9월27일까지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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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1000억·캐피탈 4000억..2금융권 배드뱅크 5000억 규모

저축은행 1000억·캐피탈 4000억..2금융권 배드뱅크 5000억 규모

한 저축은행 영업점 모습. (사진=서울파이낸스)저축은행 10곳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펀드 형태 PF정상화뱅크(배드뱅크)를 조성한다.  7개 캐피탈사의 4000억원을 합치면 2금융권이 자체 조성하는 배드뱅크는  5000억원 규모로 늘어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 10곳은 10월 중 1000억원 규모의 PF지원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펀드 자금은 부동산 경기 침체에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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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광안리 레지던스개발사업에 4550억PF 쐈다

메리츠금융, 광안리 레지던스개발사업에 4550억PF 쐈다

광안리 미월드 부지에 들어설 호텔 및 레지던스 투시도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인근 옛 미월드 부지에 호텔 및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를 개발하는 사업이 4550억원의 본PF 대출을 조달했다.   입지와  금융구조를  포함한 사업성이 높다고 보고 메리츠금융그룹 단독으로 PF대출 전체를 투자했다. 27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티아이부산PFV는 부산 수영구 민락동 110번지 일대에 호텔 및 레지던스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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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주금공, PF대출 보증 15조원→25조원으로 확대

HUG·주금공, PF대출 보증 15조원→25조원으로 확대

게티이미지뱅크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주택금융공사(주금공)의 PF대출 보증 규모가 15조원에서 25조원 규모로 확대된다.  보증 건당 대출한도도 확대되는 한편 보증심사 기준도 크게 완화된다. 26일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주택공급 활성화방안' 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는 개발 사업장의 원할한 자금 조달을 위해 PF금융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르면 당초 올해 HUG 10조원, 주금공 5조원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무료 강남 고급주거 개발 자금줄로 등장한 홍콩계 사모펀드

강남 고급주거 개발 자금줄로 등장한 홍콩계 사모펀드

사진=게티이미지뱅크부동산시장 침체와 고금리 여파에 PF시장의 '대주단 모으기'가 쉽지 않은 가운데 홍콩계 사모투자펀드인(PEF)인 '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PAG)'이 강남권 하이엔드 개발사업의 뉴머니(New Money)로 등장했다.  PAG는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한 개발사업을 선별해 부채와 에쿼티(자본) 혼합 성격의 PF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25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시행사 아스터개발은 최근 서울 강남 청담동 '리카르디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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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사업장 자금난 심화에 금융권 "슈퍼시니어론이 해법"

PF사업장 자금난 심화에 금융권 "슈퍼시니어론이 해법"

사진=게티이미지뱅크전국 PF사업장이 공사비나 이자비용 등의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슈퍼시니어론(Super Senior Loan, 최선순위)을 도입해 신규자금 지원에 물꼬를 터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금융권은 대주단 협약에 따라 만기 연장 등의 관리를 하고 있으나 신규자금 투입에는 추가 손실을 우려해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에 기존 선순위나 중,후순위에 비해 담보력이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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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용산유엔사 셀다운 및 헌인마을 브릿지론 보증 연장

미래에셋증권, 용산유엔사 셀다운 및 헌인마을 브릿지론 보증 연장

용산유엔사부지 완공 배치도(자료:서울시)미래에셋증권이 용산 유엔사부지 본PF 주선을 위해 인수한 1500억원의 PF유동화증권 중 1000억원을 셀다운(채권 양도)했다.   또 다른 주관사업인 서초 헌인마을의 경우 신용 공여를 통해 338억원의 브릿지론을 4개월 연장했다. 24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6월 1조3000억원 규모의 용산유엔사부지 본PF를 공동 주선하며 인수한 1500억원(용산주택개발제일차유동화증권)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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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헌인마을 브릿지론 4개월 연장으로 가닥..."본PF 더 준비"

서초 헌인마을 브릿지론 4개월 연장으로 가닥..."본PF 더 준비"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출처: 신원종합개발)서울 서초구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이 22일 만기 도래한 5950억원의 브릿지론을 4개월 연장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금융사들의 본PF 전환 조건을 갖추기 위해선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헌인마을 개발 시행법인(SPC)인 어퍼하우스헌인과 자회사 헌인타운개발은 4개 주관사와 함께 자금시장을 태핑한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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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실적 양호 사업장, 공사비 추가 펀딩도 '순항'

분양실적 양호 사업장, 공사비 추가 펀딩도 '순항'

상지카일룸 블랙 투시도양호한 분양실적을 보이며 착공에 들어간 공동주택 개발사업장들이 공사비 상승분을 반영하기 위해 추가 펀딩에 들어갔다.  추가 펀딩의 담보 순위가 중,후순위이지만  대출 상환이 가능할 정도의 엑시트(EXIT) 분양률을 넘긴 덕에 자금 조달이 잇따라 성사됐다. 21일 부동산PF업계에 따르면 신진주역세권 데시앙 시행사인 코원디앤디는 이달 초 공사비 지출 및 기존대출 상환을 위해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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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금융권, 오피스담보대출 쏠림심화...5%중반 금리 형성

금융권, 오피스담보대출 쏠림심화...5%중반 금리 형성

리파이낸싱 모집중인 여의도 파크원 전경(사진=게티이미지뱅크)오피스 등 실물 담보대출에 대한 금융권 선호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부동산PF시장의 불안정세가 이어지는데다 정부가 가계대출을 조이면서 투자처가 마땅치않은 금융권 자금이 오피스대출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출 수요가 늘자 선순위 담보대출 금리는 5% 중반대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의도 파크원 개발 및 임대사인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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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건설사 시공 5곳 중 1곳, 책준 미이행으로 PF채무인수

중소건설사 시공 5곳 중 1곳, 책준 미이행으로 PF채무인수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중소·중견 건설사가 시공하는 5개 PF사업장 중 1개 꼴로 책임준공(책준) 미이행에 따른 채무인수 의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건설사들은 책준 기한 연장이나 채무인수  경감을 요구하고 있지만 대주단과의 협의가 쉽지 않아 부실 위험이 커지고 있다. 건설산업연구원과 대한건설협회가 이달 1~11일 열흘간 시공순위 40~600위 내 중소·중견 건설사 21곳을 상대로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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