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90억 손실 네오밸류, '사업장 매각·대출만기 연장' 가시화
네오밸류 사업지들(위로부터 앨리웨이광교, 앨리웨이인천, 누디트익선), 사진=네오밸류전사 차원에서 보유자산 매각과 대출만기 연장 등 구조조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디벨로퍼 '네오밸류'가 일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용산 나진상가의 경우 자산 매각과 PFV 지분 매각을 단행했으며 오산 사업장의 대출금을 오는 6월로 3개월 연장했다. 광교사업장의 대출금 기한도 내년 2월로 1년 늘렸다. 지난해 69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