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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시니어주택 시공, 현대건설이 동원건설산업에 양보한 이유

은평 시니어주택 시공, 현대건설이 동원건설산업에 양보한 이유

은평 시니어레지던스 사업지 일대(사진=카카오맵 로드뷰)서울 은평 진관동 시니어레지던스(노인복지주택) 개발사업 최대주주인 현대건설이 시공을 동원건설산업에 양보하면서 2500억원 본PF 조달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등급이 AA-급으로 우량한  현대건설이 본PF 후순위대출 800억원을 보증한 대신 책임준공 시공사를 공사비가 저렴한 동원건설산업에 맡기면서 사업비를 약 500억원 절감한 게 본PF 모집에 주효했다. 진관동 시니어레지던스 개발사업

by원정호기자
현대건설
본PF 전환 '은평 시니어레지던스' 시공사, 현대건설→동원건설산업 변경

본PF 전환 '은평 시니어레지던스' 시공사, 현대건설→동원건설산업 변경

은평 시니어레지던스 사업지 일대(사진=카카오맵 로드뷰)서울 은평 진관동 시니어레지던스 개발사업의 책임준공 시공사가 동원건설산업으로 변경됐다. 당초 시행법인 주요 주주이자 브릿지론을 보증했던 현대건설이 시공에 참여하지 않는다. 이 사업 시행사인 은평진관동PFV는  이같이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짓고 16일 2500억원의 본PF 자금을 조달한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은평진관동PFV는 대주단과 2500억원 한도 PF자금을 조달하는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부동산PF제도 개선방안의 업계 영향

부동산PF제도 개선방안의 업계 영향

게티이미지뱅크정부는 지난달 14일 관계부처 합동을 부동산PF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PF시장의 안정성을 높이고 주택공급을 활성화한다는 게 제도 개선의 취지다. 현물출자 인센티브, 임대운영사업 지원, PF취급 규제 개선, 사업성 평가 강화, 책임준공 합리화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항목별로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세부 시행방안을 결정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PF구조 개선방안의 세부안이 어떻게 결정되는가에 따라 부동산

by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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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K디앤디와 손잡고 2000억 규모 개발사업 에쿼티 투자펀드 조성

신한운용, SK디앤디와 손잡고 2000억 규모 개발사업 에쿼티 투자펀드 조성

게티이미지뱅크신한자산운용이 내년 3월 2000억원 규모의 부동산개발사업 에쿼티 투자 블라인드펀드를 선보인다. 개발사업의 자기자본 비율을 높이려는 정부의 PF 제도개선 방향에 부응하는 한편 지분 투자를 통해 개발 단계에서의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서다. 12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신한운용은 내년 3월 설정을 목표로 2000억원 규모 '신한RE밸런싱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 펀드레이징을 진행하고 있다.  부동산(RE)을 재구조화한다는 뜻에서 펀드명을 정했다.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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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신탁사 책임준공확약, 실손 배상으로 바뀐다

내년부터 신탁사 책임준공확약, 실손 배상으로 바뀐다

게티이미지뱅크내년부터 부동산신탁사의 책임준공 확약(책준확약) 손해배상 범위가 책준 미이행에 따른 대출원리금 회수 지연으로 입는 대주단의 실제 손해액으로 한정된다.  또한 준공 관련 필수사업비를 확보했는지를 신탁사들이 사업성 심의 절차시 점검해야 한다.  모범규준이 시행되면 신탁사 책준 리스크는 줄어드는 반면 PF대주단 부담이 늘게 된다. 금융투자협회는 10일 이런 내용을 핵심 내용으로 한  '책임준공 확약 토지신탁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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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알리츠, 5.8억 유로 벨기에 담보대출 연장 완료 '눈앞'

제이알리츠, 5.8억 유로 벨기에 담보대출 연장 완료 '눈앞'

벨기에 브뤼셀 소재 파이낸스타워 전경(사진=제이알글로벌리츠)제이알글로벌리츠가 소유한 벨기에 브뤼셀 소재 파이낸스타워의 5억8400만 유로 규모 대출 연장이 이르면 이번주 완료된다.  올해 유럽에서 최대 규모 오피스 리파이낸싱 딜을 한국 자본이 성취하는 것이라고 한다. 9일 제이알투자운용에 따르면 브뤼셀 파이낸스타워 담보대출 연장 건이 이번주 클로징을 타깃으로 마무리 단계에 있다.  당초 7억2400만유로의 담보대출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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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대전 문화동 세이百부지 개발 후순위 500억→1350억 증액 보증...2050억 리파이 조달

DL이앤씨, 대전 문화동 세이百부지 개발 후순위 500억→1350억 증액 보증...2050억 리파이 조달

2022년 인수 당시 대전 세이백화점(사진=투게더투자운용) DL이앤씨가 대전 문화동 세이백화점 부지 개발사업의 후순위 보증을 500억원에서 1350억원으로 증액했다.  이로써 지난달 말 만기 도래한 브릿지론도 2050억원으로 증액 리파이낸싱에 성공해 1년 11개월 기한을 연장했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투게더대전문화PFV는 지난달 27일 대주단으로부터 2050억원 한도 브릿지론을 조달했다.  선순위 500억원, 중순위 200억원,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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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동 강북3구역 재개발사업, 1930억 리파이낸싱 조달

미아동 강북3구역 재개발사업, 1930억 리파이낸싱 조달

강북3구역 재개발 조감도(사진=포스코이앤씨)서울 강북구 미아동 강북3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행사인 삼인PFV가 1930억원에 이르는 리파이낸싱대출을 조달했다.  삼인PFV는 이번 조달 자금으로 추가 토지 확보에 나서는 한편 인허가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삼인PFV는 1930억원 한도 자금을 차입하는 브릿지대출 약정을 체결하고 이날 대출금을 실행했다.  트랜치A-1 1350억원, 트랜치A-2 350억원, 트랜치B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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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옛 DMCC·지안빌딩 부지, 복합시설 개발용으로 매각

논현동 옛 DMCC·지안빌딩 부지, 복합시설 개발용으로 매각

옛 DMCC·지안빌딩 거리뷰(사진=카카오맵)서울 강남구 논현동 도산대로변 DMCC빌딩과 지안빌딩 등 2개 건물 부지를 묶어 개발하는 사업장이 매각됐다.  이 부지를 매입한 SPC인 도산케이아이에스제일차는 교육연구시설과 오피스로 구성된 복합시설로 신축한다는 계획이다. 4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도산케이아이에스제일차는 DMCC빌딩과 지안빌딩 등 2개 빌딩 부지를 매입해 지난달 27일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매도자는 대명스테이션이다.   실거래가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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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證, 신사동 디에이치 주택전시관 1670억 조달 주선

한국투자證, 신사동 디에이치 주택전시관 1670억 조달 주선

신사동 디에이치주택전시관 외관(사진=카카오맵)와이즈클래스지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디에이치 주택전시관 리파이낸싱을 위해 1670억원의 대출을 조달했다.  주택전시관 임차사인 현대건설이 연대보증을 제공하고 한국투자증권이 금융을 주선했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전에 본사를 둔 부동산개발사인 와이즈클래스지는 대주단과 지난달 29일 1670억원의 담보대출 약정 및 기표를 완료했다.  단일 트랜치며 대출기간은 오는 2026년 11월27일까지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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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토신, 올해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 10개 영업인가

대토신, 올해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 10개 영업인가

게티이미지뱅크대한토지신탁(대토신)이 올해 10개에 달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리츠의 영업인가를 받으면서 관련 리츠 시장에서 독보적 지위를 확보했다.  국토교통부가 리츠 영업인가를 내줬다는 것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주택도시기금 투,융자 심사 승인을 거쳐 본격적인 임대주택리츠 운용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2일 리츠업계에 따르면 대토신은  올해 10개에 이르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리츠의 영업인가를 받았다. 이로써 대토신이 보유한 민간임대리츠(

by원정호기자
공공지원민간임대리츠
메리츠증권·현대인베스트먼트운용, 7000억 규모 부동산대출펀드 내년 초 설정

메리츠증권·현대인베스트먼트운용, 7000억 규모 부동산대출펀드 내년 초 설정

게티이미지뱅크메리츠증권과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공동 운용하는 부동산 대출펀드가 당초 목표인 6000억원을 넘어 7000억원 규모로 덩치를 키워 내년 초 조성될 전망이다.   증권사와 자산운용사가 공동 GP인 기관 전용 사모투자펀드(PEF) 형태로 선보인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과 현대인베스트운용이 코지피(Co-GP)로서 공동 운용하는  PEF인 '부동산 선순위대출펀드1호'가 내년 1월 또는 2월에 설정된다.  기관 호응에 힘입어 펀드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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