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에퀴스, 제주BESS 파이낸싱 '시동'...금융주선사 우리은행 선정
제주 북촌리 BESS 조감도동서발전과 에퀴스가 35MW급 '제주 동부 BESS(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사업'의 금융주선사로 우리은행을 선정하고 파이낸싱에 본격 시동을 건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동서발전·에퀴스' 컨소시엄은 지난 14일 제주 중앙계약시장형 BESS(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사업의 금융주선기관으로 우리은행을 선정해 통보했다. 앞서 주선사 입찰에는 우리은행을 비롯해 신한은행 하나은행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이 참여했다. 국내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