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인수 없이 지체상금 활용한 책임준공 PF조달 등장...천안성성호수공원 주거사업
천안성성호수공원 주거개발사업 조감도채무인수 조건부 책임준공 확약 없이 공사 지체상금을 채권 보전책으로 하는 PF대출 조달사례가 나왔다. 책임준공 확약 관련 다툼이 증가하는 가운데 시공사의 수주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어서 이번 지체상금 활용 PF구조가 확산될지 주목된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 465-6번지 일대에서 천안성성호수공원 공동주택 신축사업(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