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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

(심층)증권업계 "PF ABCP발 경색보다 더 강력한 브릿지론대란 온다"

(심층)증권업계 "PF ABCP발 경색보다 더 강력한 브릿지론대란 온다"

"중소형 증권사의 위기는 이제 시작입니다.  내년 상반기에 더 어려울 것입니다"  중소 증권사의 프로젝트금융(PF)본부장인 A씨의 말이다. 정부의 1조8000억원 규모 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프로그램으로 레고랜드발 단기자금 경색  위기가 최근 진정 국면이다. 그러나 내년 상반기 중 이보다 더 강력한 브릿지론 디폴트 위기가 닥칠 것이란 게 A본부장의 설명이다. PF유동화증권 경색에 이어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유현일 케이지티운용 본부장 "내년 신규 시행사에 기회온다..기존 시행사는 리스크 관리해야"

유현일 케이지티운용 본부장 "내년 신규 시행사에 기회온다..기존 시행사는 리스크 관리해야"

유현일 케이지티(KGT)자산운용의 부동산운용본부장은 "새로운 시행업을 준비하는 디벨로퍼에 내년에 기회의 시기가 돨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본부장은 다만 기존 PF사업장을 가진 시행사는 살아남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리스크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본부장은 9일 <딜북뉴스>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디벨로퍼를 위한 주택개발시장 투자 전략을 공유했다. 그는 "한국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돈줄 죄기'에 개발시장 디폴트 증가...자금공급 대안 모색해야

`돈줄 죄기'에 개발시장 디폴트 증가...자금공급 대안 모색해야

부동산 개발시장의 자금 경색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시행사들의 기한이익 상실(EOD, 채무불이행) 사례가 늘고 있다.   가뜩이나 금리 급등으로 돈맥 경화에 빠진 상황에서 금융사들이 앞다퉈  리스크 관리에 나서면서 개발업계의 자금난을 더욱 부채질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금융감독원은 자금 경색이 개발사업은 물론 대출 부실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우려해 원활한 금융지원을 당부하지만 마땅한 대안은 내놓지 못하고 있다.

by원정호기자
건설디벨로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