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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대출

신영證, 용산 몬드리안호텔 담보대출 리파 모집 나서

신영證, 용산 몬드리안호텔 담보대출 리파 모집 나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사진=호텔 홈페이지)신영증권이  '용산 몬드리안서울 이태원호텔' 담보대출 리파이낸싱에 나섰다.  건물주인 호텔캐피탈이 이 호텔을 담보로 선순위 1750억원, 후순위 600억원 등 2350억원의 자금을 조달해 기존 대출금, 금융비용, 미지급 공사비 등을 상환하기 위해서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용산 몬드리안호텔 리파이낸싱 금융주간사인 신영증권은 새마을금고와 저축은행 등 잠재 대주를 상대로

by원정호기자
신영증권
상반기가 타이밍? 금융조달 서두르는 이유

상반기가 타이밍? 금융조달 서두르는 이유

서울 여의도 IFC 전경캐나다계 브룩필드자산운용은 2조7000억원에 이르는 서울국제금융센터(IFC)의 리파이낸싱금융을 마무리짓고 4월 말 5년 만기 새 대출을 실행받을 예정이다. 기존 담보대출(2조2800어원)의 5년 만기가 오는 11월 19일로 시간적 여유가 있음에도 7개월 서둘러 리파이낸싱을 끝내는 것이다. 브룩필드운용은 IFC의 리파이낸싱 클로징에 이어 인천 서구 원창동 물류센터의 리파이낸싱도 상반기 내 완료할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한국투자證, 이랜드파크에 500억원 담보대출 후 셀다운 완료

한국투자證, 이랜드파크에 500억원 담보대출 후 셀다운 완료

한국투자증권이 이랜드파크 소유 호텔·콘도 등을 담보로 500억원의 담보대출을 제공한 뒤 셀다운(대출채권 양도)을 마무리지었다.  대출금이 담보인정가(LTV)대비 41%로 안정적 수준인데다 이랜드리테일이 자금보충을 약정한 것이 셀다운에 기여했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투증권은 지난 1월 말 이랜드파크에 2년 만기 500억원의 담보대출을 주선해 제공했다.  담보는 켄트호텔 광안리, 글로리콘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올해도 '실물 담보대출'로 쏠리는 금융권

올해도 '실물 담보대출'로 쏠리는 금융권

게티이미지뱅크금융권 자금이 올해에도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시장을 벗어나 실물 자산의 담보대출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고위험 PF자산에 대한 신규투자를 자제하고  안전성 자산에 대한 대출을 통해 이자 이익을 얻기 위해서다.  대형 오피스 등의 코어급 자산의 경우 임차 수요가 꾸준한데다 경기하락시에도 가격을 방어해 금융권이 안정적 자금운용 수단으로 선호하고 있다. 실물 담보대출에 가장 적극적인 것은 은행들이다.

by원정호기자
실물자산
이지스 하남데이터센터, '본PF→준공 후 담보대출' 전환 시동

이지스 하남데이터센터, '본PF→준공 후 담보대출' 전환 시동

하남 데이터센터 공사 현장 모습(사진=네이버지도 캡처)이지스자산운용의 1호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인 하남데이터센터가 준공에 맞춰 약 4000억원의 담보대출 모집에 들어갔다.  태영건설발 시장 혼란으로 부동산금융시장이 위축된 상황이어서 이지스운용은 대형 은행 중심으로 자금 모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운용은 2월말 클로징을 목표로 4000억원 규모의 하남데이터센터 담보대출 조달에 들어갔다.

by원정호기자
이지스자산운용
NH투자증권, 강남 논현동 호텔 3600억 담보대출 주관 후 셀다운

NH투자증권, 강남 논현동 호텔 3600억 담보대출 주관 후 셀다운

NH투자증권이 서울 강남 호텔의 3600억원 담보대출을 주관한 이후 중순위  대출채권의 셀다운(양도)에 들어갔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달  강남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의 3600억 담보대출을 주관하고 인출을 마쳤다.  선순위 2000억원, 중순위 1250억원, 후순위 350억원으로 각각 구성됐다.  후순위는 NH투자증권(270억원) 직접 대출과 NH투자증권의 유동화증권 80억원(뉴월드아이피제육차)이 참여했다. 선순위와 중순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오피스 등 실물 담보대출시장으로 몰리는 금융권

오피스 등 실물 담보대출시장으로 몰리는 금융권

사진: Unsplash의Kevin Grieve'그래도 믿을 건 실물 담보 자산'.  금융권 자금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시장을 벗어나 오피스와 물류센터와 같은 실물 자산의 담보대출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금리와 공사비가 급등한 반면 분양가는 하락하면서 개발 프로젝트의 사업성 리스크가 커지자 좀 더 안정적으로 자금 운용 수익을 얻기 위해서다. 은행들이 실물 대출에 가장 적극적이다.  은행들은 상업용부동산을 대상으로  양도성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