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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준확약

무료 PF시장 뇌관으로 떠오른 '책임준공 기한 경과 사업장'

PF시장 뇌관으로 떠오른 '책임준공 기한 경과 사업장'

공사중인 건축물(사진:픽사베이)부동산신탁사의 책임준공 확약(책준 확약) 사업장 중 책준 기간이 경과된 사업장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건설사 부실폭탄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책임준공 기간 도과 현장을 보유한 건설사들은 적자 시공에다 PF 채무인수 마저 떠안고 있어 극심한 자금난을 호소하고 있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중소건설사가 주로 참여하는 책준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책준확약 한도신설 조짐에 부동산신탁사 자본확충 '발등의 불'

책준확약 한도신설 조짐에 부동산신탁사 자본확충 '발등의 불'

사진=게티이미지뱅크금융당국이 책임준공 확약(책임준공부 관리형 토지신탁)에 대한 수주한도 신설을 검토함에 따라 '자본 늘리기'가 부동산신탁사의 현안이 됐다.  자본 대비 한도 규제가 생길 경우 자기자본 규모에 따라 영업 환경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책임준공 토지신탁의 건전성 규제 강화와 한도규제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6월 김소영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책준확약했다가 채무인수 공포에 떠는 건설업계

책준확약했다가 채무인수 공포에 떠는 건설업계

사진: Unsplash의Shivendu Shukla책임준공(책준) 기한 경과에 따른  채무인수가  중소·중견 건설업계의 가장 큰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책준확약 공사를 맡았다가 기한 내 준공하지 못해  채무를 인수하고 결국 자금난으로 부도에 이른 건설사들이 적지 않아서다.  이에 건설업계는 책준기한을 탄력적으로 연장할 것과 채무인수 시점도 합리적으로 조정해 줄 것을 금융당국에 건의했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A건설은 지난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실손배상으로 바뀌는 책준확약, 대주단은 수용 난색

실손배상으로 바뀌는 책준확약, 대주단은 수용 난색

부동산신탁사의 책임준공 확약상품(책준확약)이 준공 지연에 따른 대출원리금  전액 배상에서 실제 손해(실손)만을 배상하는 방식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배상 범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자 대주단은 새로운 책준확약을 수용하기 쉽지 않다는 반응이다. 12일 신탁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하반기 중  책준확약 관련 모범규준(업무처리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시행할 예정이다. 모범규준이 수립되면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