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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금융

자금 숨통 튼 캐피탈업계, 관건은 여전히 '수익 발굴'

자금 숨통 튼 캐피탈업계, 관건은 여전히 '수익 발굴'

게티이미지뱅크캐피탈사는 부동산 개발사업에서 증권사와 함께 브릿지론, 중후순위 등 고위험 영역을 담당한다. 다른 업권에 비해 조달금리가 높아 높은 마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에서 집계한 업권별 부동산PF 익스포저를 보면, 캐피탈사가 속한 여전업의 브릿지론 및 토지담보대출 잔액은 6.9조원에 달한다. 상호금융(새마을금고 포함), 저축은행에 이어 세 번째로 금액이 많다. 캐피탈업권 내에서도 신용등급이 우수한 대형업체는

by우분투
오피니언
증권업계 부동산금융의 최근 이슈...양극화, 셀다운, 발행어음

증권업계 부동산금융의 최근 이슈...양극화, 셀다운, 발행어음

챗GPT금융감독원이 집계한 업권별 PF 익스포져에 따르면, 2023년 말 대비 2024년 말 익스포져가 증가한 업권은 증권이 유일했다. 증권을 제외한 업권의 익스포져는 203조원에서 171조원으로 32조원 줄었지만, 증권업은 28조원에서 31조원으로 늘었다. 증권업의 PF 부실여신(유의등급+부실우려등급)은 3.4조원으로 전체 익스포져의 3.4% 수준이었다. 그러나 2024년 말 기준 3.7조원의 대손충당금과 준비금을 적립해

by우분투
파이낸스
무료 콘텐츠로 살펴본 2024년 부동산 금융시장 흐름

콘텐츠로 살펴본 2024년 부동산 금융시장 흐름

1월2023년 말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부동산 금융시장에 한파가 불어왔다. 태영건설 구조조정의 여파가 어디까지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웠고 태영건설 외에 다른 건설사들의 유동성 위기 가능성도 언급되면서 개발사업 PF 시장이 전체적으로 냉각됐다. 정부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과 건설업/PF업계의 유동성을 지원하면서도 PF 부실사업장은 빠르게 정리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태영발 자금경색에 신규론 중단된 PF시장정부 유동성지원 강화 비상걸린

by우분투
파이낸스
에이펙스운용 대표에 정상익 회장 선임...부동산금융 1세대의 귀환

에이펙스운용 대표에 정상익 회장 선임...부동산금융 1세대의 귀환

한때 수십억원의 성과금을 받으며 부동산금융 셀럽급으로 불리던 정상익 JS인베스트 회장(54)이 에이펙스자산운용 대표이사 회장 겸 최대주주로 복귀했다. 지난 2018년 KB증권 본부장을 마지막으로 국내 부동산금융계를 떠난 지 6년만이다. 사진=네이버 인물 19일 부동산금융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5일 에이펙스운용 회장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앞서 정 회장은 지난해 11월 30일 기존 최대주주인

by원정호
피플·인터뷰
무료 PFV REF SPC …나에게 맞는 '비히클' 찾기

PFV REF SPC …나에게 맞는 '비히클' 찾기

사진=게티이미지뱅크부동산실물이나 개발사업에 투자 할 경우 투입되는 자산의 사이즈는 결코 작지 않다. 규모가 커질수록 단 한 사람의 돈으로 투자를 하는 것도 쉽지 않다. 주식, 비트코인, 그림, 채권 등의 기초자산 거래에 비해 부동산이 갖는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레버리지 활용도에 대한 운신의 폭이 넓다는 점이다. 즉, 내 돈과 남의 돈이 섞여

by조르바 김지영
건설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