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신탁사의 책임준공 확약상품(책준확약)이 준공 지연에 따른 대출원리금  전액 배상에서 실제 손해(실손)만을 배상하는 방식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배상 범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자 대주단은 새로운 책준확약을 수용하기 쉽지 않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