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본사사옥 전경.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사 유동성 지원을 위해 PF부지 매입을 조만간 본격화한다.  부채상환 목적의 기업 보유 토지를 매입할 수 있다는 LH법을 근거로 한 것이어서 이를 토대로 앞서 금융위기 때 시행한 건설사 토지 매입 방식과 유사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