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 태양광, 1.2GW 신규시장 열린다
해외 주차장 태양광 설치사진(게티이미지뱅크)요즘 태양광 발전사업자분들을 만나면 대부분이 신규 프로젝트가 부족하다고 토로합니다. 지자체 조례에 따른 이격거리 제한으로 설치 가능한 부지가 줄어든 데다, 인허가를 받아도 계통 포화로 착공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정부는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 제한된 조건에서 어떻게 태양광 설치 부지를 공급할지 고민을 거듭하고
해외 주차장 태양광 설치사진(게티이미지뱅크)요즘 태양광 발전사업자분들을 만나면 대부분이 신규 프로젝트가 부족하다고 토로합니다. 지자체 조례에 따른 이격거리 제한으로 설치 가능한 부지가 줄어든 데다, 인허가를 받아도 계통 포화로 착공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정부는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 제한된 조건에서 어떻게 태양광 설치 부지를 공급할지 고민을 거듭하고
프라임 오피스가 들어설 성수동 2가 일대 위성지도(사진=네이버)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에서 건설 중인 성수동 프라임오피스가 내년 8월 준공을 앞두고 선매각 마케팅에 들어갔다. 성수 입지를 선호하는 실수요(SI) 중심으로 오는 10월 입찰을 거쳐 연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는 목표다. 26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성수동 2가 278-2번지 성수동 프라임오피스 개발사업
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 투시도(사진=신영)신영 계열 신영PFV제3호가 경기 양주 덕계공업지구 복합용지 개발사업을 위해 3900억원 한도 본PF 자금을 확보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부 대출로 조달했으며, 신영도 HUG에 연대보증과 주식 근질권을 제공했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영PFV제3호는 3900억원 한도 대출 약정을 체결하고 지난 20일 1600억원의 첫 대출을 실행했다.
전남 해남군에 조성중인 ‘솔라시도’ 개발계획 조감도전남 해남에서 추진되는 솔라시도 프로젝트는 단순한 도시개발을 넘어,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에너지전환과 지역균형발전의 상징적 실험이다. 630만 평의 광활한 부지 위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RE100 산업단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관광단지 등을 함께 조성하는 이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도시개발특별법' 기반 민관협력개발 프로젝트다.
사진 우측부터 채재훈 이도 상무.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 방희석 SEAL 대표이사, 박평남 해와람 대표이사(사진=이도)이도가 맥쿼리 계열 신재생에너지 투자기업 써밋에너지얼라이언스(SEAL)와 손잡고 70MW 규모 충남 당진 태양광 발전 공동 개발에 나선다. 전력 공급과 탄소 크레딧 거래를 결합한 차세대 태양광 프로젝트다. 이도는 25일 SEAL의 자회사 해와람과 함께 70MW
중구 황학동 소재 ‘에피소드 컨비니 신당’ 외관(사진=SK디앤디)영국계 운용사 M&G리얼에스테이트가 서울 중구 황학동 임대주택건물을 인수한 것과 관련해, SK디앤디의 운영 자회사 디앤디프라퍼티솔루션(DDPS)는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 건물을 주거 브랜드 ‘에피소드 컨비니’의 2호점 ‘에피소드 컨비니 신당’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M&
타임워크 명동 전경(사진=네이버지도뷰)코로나 이후 관광시장이 회복되면서 호텔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K-컬처가 음악과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방한 외국인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벌써 883만 명이 한국을 찾았으며, 2019년 최대치였던 175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를 직접 체감할 수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지난해 국민연금의 대체자산이 43조원 가까이 늘며 200조원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인프라 자산 증가 폭이 부동산을 앞지르면서 운용 비중 변화도 주목받고 있다. 24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공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대체자산(AUM) 규모는 206조8840억원으로 전체 자산의 17.1%를 차지했다. 전년 말 164조2040억원에서 1년 만에 42조6800억원(26.0%) 불어난
청주국제공항(사진=네이버지도뷰)서울 잠실에서 충북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민간투자 도시철도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 적격성 조사를 받는다. 현대건설이 제안한 총 연장 120km 노선으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급 속도의 철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잠실 ~용인 ~안성~청주공항을 잇는 급행철도 사업에 대한 민자적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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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 투시도(사진=신영)신영 계열 신영PFV제3호가 경기 양주 덕계공업지구 복합용지 개발사업을 위해 3900억원 한도 본PF 자금을 확보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부 대출로 조달했으며, 신영도 HUG에 연대보증과 주식 근질권을 제공했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영PFV제3호는 3900억원 한도 대출 약정을 체결하고 지난 20일 1600억원의 첫 대출을 실행했다.
금천구 가산동 임대형기숙사 조감도(사진=서울시)이지스자산운용이 시행하는 서울 가산동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내 임대형 기숙사(코리빙) 개발사업이 지난달 건축허가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본PF를 조달해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21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운용의 사모부동산펀드가 시행하는 가산동 임대형 기숙사 개발사업은 지난달 건축허가를 획득하며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G밸리) 내 구조고도화
서초구 양재동 1-7 일원(사진=네이버지도)시행사 에스알피개발이 서울 양재시장을 정비해 업무복합시설로 건립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하나증권 주관으로 초기 사업비 성격의 240억원을 조달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스알피개발은 이달 들어 대주와 원금 240억원 한도의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전일 대출을 실행했다. 이번 대출은 트랜치A-1 100억원, 트랜치A-2 140억원으로 구성됐으며 만기는 1년이다. 트랜치A-2는 하나증권이
판교 테크원타워 전경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이 리츠를 통해 매입하는 판교 테크원타워의 담보대출 구조가 드러났다. 우리은행이 1조1100억원 규모의 선순위 담보대출 전액을 인수 확약했고, 새마을금고중앙회(지역 새마을금고 포함)와 농협중앙회(지역농협 포함)가 앵커 대주로 참여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투리얼에셋운용은 다음달 중순 클로징(소유권 이전)을 목표로 테크원타워 매입자금 2조1900억원(부대비용 포함) 조달을 진행 중이다.
프라임 오피스가 들어설 성수동 2가 일대 위성지도(사진=네이버)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에서 건설 중인 성수동 프라임오피스가 내년 8월 준공을 앞두고 선매각 마케팅에 들어갔다. 성수 입지를 선호하는 실수요(SI) 중심으로 오는 10월 입찰을 거쳐 연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는 목표다. 26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성수동 2가 278-2번지 성수동 프라임오피스 개발사업
중구 황학동 소재 ‘에피소드 컨비니 신당’ 외관(사진=SK디앤디)영국계 운용사 M&G리얼에스테이트가 서울 중구 황학동 임대주택건물을 인수한 것과 관련해, SK디앤디의 운영 자회사 디앤디프라퍼티솔루션(DDPS)는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 건물을 주거 브랜드 ‘에피소드 컨비니’의 2호점 ‘에피소드 컨비니 신당’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M&
타임워크 명동 전경(사진=네이버지도뷰)코로나 이후 관광시장이 회복되면서 호텔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K-컬처가 음악과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방한 외국인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벌써 883만 명이 한국을 찾았으며, 2019년 최대치였던 175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를 직접 체감할 수
하얏트플레이스 부산연산호텔 전경(사진=AZMT)지난해 준공 이후 오픈이 지연됐던 부산 연제구 연산동 생활형 숙박시설이 글로벌 브랜드 ‘하얏트 플레이스(Hyatt Place)’ 호텔로 탈바꿈한다. 로컬 호텔·숙박 운영사 AZMT가 이 호텔을 10년간 위탁 운영한다. 22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우성종합건설은 ‘하얏트플레이스 부산연산호텔’을 9월 중 프리 오픈한 뒤 12월에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총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지난해 국민연금의 대체자산이 43조원 가까이 늘며 200조원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인프라 자산 증가 폭이 부동산을 앞지르면서 운용 비중 변화도 주목받고 있다. 24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공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대체자산(AUM) 규모는 206조8840억원으로 전체 자산의 17.1%를 차지했다. 전년 말 164조2040억원에서 1년 만에 42조6800억원(26.0%) 불어난
청주국제공항(사진=네이버지도뷰)서울 잠실에서 충북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민간투자 도시철도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 적격성 조사를 받는다. 현대건설이 제안한 총 연장 120km 노선으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급 속도의 철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잠실 ~용인 ~안성~청주공항을 잇는 급행철도 사업에 대한 민자적격성
제2경춘국도 연결 민자도로 노선도(남양주시)재정도로인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이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심의를 통과하면서 민간투자도로인 ‘제2경춘국도 연결 고속화도로’ 건설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 남양주시는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이 지난 20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적정성 재검토 심의를 통과해 연내 발주가 가능해짐에 따라 시가 추진 중인 ‘제2경춘국도 연결 고속화도로 민자사업’과 연계해 교통망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것”
을릉군 공공하수처리시설 조감도(사진=울릉군)화성오산고속도로와 울릉하수처리장 제3자 제안공고안이 오는 28일 열리는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위원회(민투심)에 상정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두 건의 제3자 제안공고안과 한 건의 실시협약안이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22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오는 28일 2025년 제3차 민투심을 열어 총 3개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일 민투심 소위원회를
해외 주차장 태양광 설치사진(게티이미지뱅크)요즘 태양광 발전사업자분들을 만나면 대부분이 신규 프로젝트가 부족하다고 토로합니다. 지자체 조례에 따른 이격거리 제한으로 설치 가능한 부지가 줄어든 데다, 인허가를 받아도 계통 포화로 착공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정부는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 제한된 조건에서 어떻게 태양광 설치 부지를 공급할지 고민을 거듭하고
전남 해남군에 조성중인 ‘솔라시도’ 개발계획 조감도전남 해남에서 추진되는 솔라시도 프로젝트는 단순한 도시개발을 넘어,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에너지전환과 지역균형발전의 상징적 실험이다. 630만 평의 광활한 부지 위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RE100 산업단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관광단지 등을 함께 조성하는 이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도시개발특별법' 기반 민관협력개발 프로젝트다.
사진 우측부터 채재훈 이도 상무.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 방희석 SEAL 대표이사, 박평남 해와람 대표이사(사진=이도)이도가 맥쿼리 계열 신재생에너지 투자기업 써밋에너지얼라이언스(SEAL)와 손잡고 70MW 규모 충남 당진 태양광 발전 공동 개발에 나선다. 전력 공급과 탄소 크레딧 거래를 결합한 차세대 태양광 프로젝트다. 이도는 25일 SEAL의 자회사 해와람과 함께 70MW
제주 수망 태양광발전소 조감도(사진=다스코)하나은행과 하나증권이 공동으로 제주 최대 규모인 108MW급 수망리 태양광발전 개발사업을 위해 1687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주선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주 지역의 출력 제어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후순위 대출을 추가하고, 만기 5년의 미니펌(Mini Perm) 구조로 설계된 게 특징이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시행법인
해외 주차장 태양광 설치사진(게티이미지뱅크)요즘 태양광 발전사업자분들을 만나면 대부분이 신규 프로젝트가 부족하다고 토로합니다. 지자체 조례에 따른 이격거리 제한으로 설치 가능한 부지가 줄어든 데다, 인허가를 받아도 계통 포화로 착공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정부는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 제한된 조건에서 어떻게 태양광 설치 부지를 공급할지 고민을 거듭하고
전남 해남군에 조성중인 ‘솔라시도’ 개발계획 조감도전남 해남에서 추진되는 솔라시도 프로젝트는 단순한 도시개발을 넘어,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에너지전환과 지역균형발전의 상징적 실험이다. 630만 평의 광활한 부지 위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RE100 산업단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관광단지 등을 함께 조성하는 이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도시개발특별법' 기반 민관협력개발 프로젝트다.
타임워크 명동 전경(사진=네이버지도뷰)코로나 이후 관광시장이 회복되면서 호텔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K-컬처가 음악과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방한 외국인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벌써 883만 명이 한국을 찾았으며, 2019년 최대치였던 175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를 직접 체감할 수
테헤란로 일대(게티이미지뱅크)올해 서울 오피스 시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회복세가 기준금리 인하와 맞물리며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은행이 금리를 2.5%까지 인하하면서 자금 조달 부담이 완화되자, 지연되던 거래들이 본격적으로 성사되기 시작했다. 투자자들의 심리도 개선되며 시장에 활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특히 약 1조 원 규모의 시그니처타워, 서울스퀘어, 을지트윈타워 등 ‘트로피
박준길 로카101 대표(사진=로카101)로카101이 코리빙 ‘픽셀하우스’를 운영하며 1인 주거 특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기획부터 펀딩, 설계, 시공, 운영까지 전 과정을 수직계열화한 ‘엔드 투 엔드 운영시스템(End-to-End City OS)’을 기반으로 현재 58개 지점(가맹·위탁 운영 포함), 900실 이상을 확보했다. 로카101의 성장 배경에는 세 가지 요인이 있다.
김윤수 BSN 대표(파운더)“빠르면 연내 고액자산가를 타깃으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밀리오피스(Family Office)를 선보이는 동시에 부유층이 몰리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해외 사무소를 열 계획입니다.” BSN(빌사남)의 김윤수 대표는 14일 <딜북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소형 빌딩 중개업을 넘어 패밀리오피스와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그는 “고액자산가를 위한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 에이아이파트너스자산운용이 에너지·인프라 분야 경력 18년의 김수진 이사를 전략투자운용부문에 영입했다. 김 이사는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소셜인프라, 에너지, 환경 분야의 신규 투자 딜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12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김 이사는 전일부터 에이아이파트너스운용 전략투자운용부문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앞으로 자원순환·재활용, 신재생에너지, 소셜인프라 섹터를 중심으로 펀드 설정과 운용을 전담한다. 김
우리투자증권 본사우리투자증권이 인프라·에너지 자문·주선 시장을 본격 개척하기 위해 인프라금융 전담 부서를 신설한다.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우리은행에서 부장급 전문가 2명을 파견받았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8월 초 대체투자본부(본부장 이형락) 내에 인프라금융부를 새롭게 구성한다. 기존에 부동산 금융을 전담하던 대체투자1·2·3부에 더해 인프라금융부가 추가되면서, 본부는 총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