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 사회 대응, 서울시가 선택한 실버타운 해법
게티이미지뱅크정부는 지난해 7월23일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초고령 사회에 직면한 현 시점에서 정부는 공급 확대와 수요자 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놓았다. 이번 활성화 방안은 정부 주도만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국내 민간 시니어 레지던스가 과도기를 맞고 있는 지금, 현 정책을 진단하고 시장 참여자들의 대응 방안을 고민해보고자
게티이미지뱅크정부는 지난해 7월23일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초고령 사회에 직면한 현 시점에서 정부는 공급 확대와 수요자 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놓았다. 이번 활성화 방안은 정부 주도만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국내 민간 시니어 레지던스가 과도기를 맞고 있는 지금, 현 정책을 진단하고 시장 참여자들의 대응 방안을 고민해보고자
판교 테크원타워 전경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이 리츠를 통해 매입하는 판교 테크원타워의 담보대출 구조가 드러났다. 우리은행이 1조1100억원 규모의 선순위 담보대출 전액을 인수 확약했고, 새마을금고중앙회(지역 새마을금고 포함)와 농협중앙회(지역농협 포함)가 앵커 대주로 참여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투리얼에셋운용은 다음달 중순 클로징(소유권 이전)을 목표로 테크원타워 매입자금 2조1900억원(부대비용 포함) 조달을 진행 중이다.
게티이미지뱅크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서울지역 5차 민간 신축 매입약정을 공고하면서 심사 기준과 절차를 크게 강화했다. 토지주의 감정평가 동의서가 있어야 선정 심의를 받을 수 있으며, 조기약정 인센티브 요건을 충족해야 초기사업비 성격의 선금을 80%까지 받을 수 있다. LH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11일 5차 민간신축 매입약정 방식을 공고했으며, 오는 9월 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과천지구 전경경기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 공모에 아주대병원·하나은행과 차병원·미래에셋증권 등 두 개 컨소시엄이 도전장을 냈다. 과천시는 20일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의 사업계획서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접수 결과 아주대병원·하나은행 컨소시엄과 차병원·미래에셋증권 컨소시엄의 양자 구도가 형성됐다. 추가 재무투자자(FI)로는 IBK투자증권과 KB증권이 참여했으며, 건설 출자자로는 대우건설, 한화, 쌍용건설
SK에코플랜트 사옥SK에코플랜트가 환경자회사 3곳을 글로벌 투자회사 KKR에 매각한다. 매각 규모는 1조7800억원에 달한다. SK에코플랜트는 20일 리뉴어스, 리뉴원, 리뉴에너지충북 등 환경자회사 3곳의 지분 100%를 KKR에 넘기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뉴어스와 리뉴에너지충북은 잔여 지분을 추가로 확보한 뒤 일괄 매각할 예정이다. 리뉴어스는 수처리, 소각, 매립, 재활용 등 종합 환경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개발사업 조감도390MW급 신안우이 해상풍력 자금조달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주주 구성과 시공사 선정 문제로 장기간 지연됐던 사업이 연내 금융 클로징과 착공을 목표로 시동을 다시 건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390MW급 해상풍력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PF 파이낸싱에 들어가는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안우이 해상풍력의 사업주와 공동 금융주관사인
SK이터닉스 태양광 발전소(사진=SK이터닉스 IR북)한화자산운용이 10월 설정을 목표로 800억원 규모의 솔라닉스3호 펀드 투자자 모집에 들어갔다. 이번 펀드는 SK이터닉스가 보유한 태양광 발전 자산을 구조화해 자본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19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한화운용은 오는 10월 ‘한화솔라닉스3호펀드(SPC)’ 설정을 앞두고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펀드 조성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한화 계열이
평택동방아이포트 홈페이지현대차증권이 평택·당진항 내항 동부두 리파이낸싱(자금재조달)을 주선하며 인수한 선순위대출 400억원을 신한자산운용 펀드에 셀다운(대출채권 양도)했다. 신한운용 펀드의 수익자는 새마을금고중앙회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 부두 시행법인인 평택동방아이포트는 지난달 초 700억원 규모의 리파이낸싱 대출을 조달했다. 금융부담을 줄여 사업수지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선순위 400억원은 금융주관사인 현대차증권이 총액
위브 플레이스 강남역 자료사진(이미지=위브리빙 링크드인)위브리빙(Weave Living)이 글로벌 대체투자사 KKR과 손잡고 서울 강남구 도곡로1길에 위치한 오피스텔을 인수하며 서울 내 세 번째 임대주택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위브 플레이스 강남역(Weave Place – Gangnam Station)’으로 명명됐으며, 오는 4분기 오픈을 목표로 한다. 이번 강남 신규 자산은 인접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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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테크원타워 전경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이 리츠를 통해 매입하는 판교 테크원타워의 담보대출 구조가 드러났다. 우리은행이 1조1100억원 규모의 선순위 담보대출 전액을 인수 확약했고, 새마을금고중앙회(지역 새마을금고 포함)와 농협중앙회(지역농협 포함)가 앵커 대주로 참여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투리얼에셋운용은 다음달 중순 클로징(소유권 이전)을 목표로 테크원타워 매입자금 2조1900억원(부대비용 포함) 조달을 진행 중이다.
사진 왼쪽 서울로타워, 오른쪽 메트로타워서울역 인근 메트로타워·서울로타워 부지 오피스 개발사업이 2조원에 가까운 본PF 조달을 위해 대주 마케팅을 본격화했다. 세 곳의 증권사가 금융 주선에 나서며, 다음달 중순 클로징을 목표로 한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이 자산관리(AM)를 맡고 있는 와이디816PFV는 이달 초 1조9500억원 규모의 본PF 조달에 착수했다. 금융
이음자산운용 홈페이지신재생에너지와 케미칼 기업인 한화솔루션이 중소 운용사 이음자산운용을 인수하면서 그 배경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한화솔루션 인사이트 부문이 추진 중인 태양광, 도시개발, 프리미엄 부동산 사업과 연계한 밸류체인 확장, 그리고 협업을 통한 리스크 분담이 핵심 의도인 것으로 해석한다. 17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이음운용의 최대주주는 종전 송낙승 대표(지분 57.14%)에서
안양 평촌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투시도(사진=DS네트웍스)현대차증권이 안양 평촌 소재 호텔형 생활숙박시설을 매입해 헬스케어 레지던스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나섰다. 최근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헬스케어와 호텔을 결합한 신상품으로, 오는 9월 클로징을 목표로 한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9월 매입을 목표로 ‘안양 평촌 헬스케어 레지던스 사업’의 대주단 및
게티이미지뱅크정부는 지난해 7월23일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초고령 사회에 직면한 현 시점에서 정부는 공급 확대와 수요자 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놓았다. 이번 활성화 방안은 정부 주도만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국내 민간 시니어 레지던스가 과도기를 맞고 있는 지금, 현 정책을 진단하고 시장 참여자들의 대응 방안을 고민해보고자
게티이미지뱅크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서울지역 5차 민간 신축 매입약정을 공고하면서 심사 기준과 절차를 크게 강화했다. 토지주의 감정평가 동의서가 있어야 선정 심의를 받을 수 있으며, 조기약정 인센티브 요건을 충족해야 초기사업비 성격의 선금을 80%까지 받을 수 있다. LH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11일 5차 민간신축 매입약정 방식을 공고했으며, 오는 9월 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과천지구 전경경기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 공모에 아주대병원·하나은행과 차병원·미래에셋증권 등 두 개 컨소시엄이 도전장을 냈다. 과천시는 20일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의 사업계획서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접수 결과 아주대병원·하나은행 컨소시엄과 차병원·미래에셋증권 컨소시엄의 양자 구도가 형성됐다. 추가 재무투자자(FI)로는 IBK투자증권과 KB증권이 참여했으며, 건설 출자자로는 대우건설, 한화, 쌍용건설
위브 플레이스 강남역 자료사진(이미지=위브리빙 링크드인)위브리빙(Weave Living)이 글로벌 대체투자사 KKR과 손잡고 서울 강남구 도곡로1길에 위치한 오피스텔을 인수하며 서울 내 세 번째 임대주택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위브 플레이스 강남역(Weave Place – Gangnam Station)’으로 명명됐으며, 오는 4분기 오픈을 목표로 한다. 이번 강남 신규 자산은 인접한 두
평택동방아이포트 홈페이지현대차증권이 평택·당진항 내항 동부두 리파이낸싱(자금재조달)을 주선하며 인수한 선순위대출 400억원을 신한자산운용 펀드에 셀다운(대출채권 양도)했다. 신한운용 펀드의 수익자는 새마을금고중앙회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 부두 시행법인인 평택동방아이포트는 지난달 초 700억원 규모의 리파이낸싱 대출을 조달했다. 금융부담을 줄여 사업수지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선순위 400억원은 금융주관사인 현대차증권이 총액
게티이미지뱅크영구(만기 없는)폐쇄형 인프라펀드 도입의 열쇠를 쥐고 있던 회계기준원이 제도 도입을 허용하면서 그간 멈춰 있던 보험사의 인프라 투자가 다시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로써 인프라펀드 신규 설정 역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투자협회는 18일 “영구폐쇄형 펀드 설정과 관련해 회계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자 회계기준원에 공식 질의를 요청했으며, 투자자가 FV-OCI(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방식으로 처리할 수
올해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 조사(자료=CBRE)시장 변동성에도 데이터센터에 대한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의 투자 의욕이 여전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CBRE가 최근 실시한 글로벌 데이터센터 투자자 설문(2025 Global Data Center Investor Intentions Survey)에 따르면 응답자의 95%가 올해 데이터센터 투자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지난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데 이어
게티이미지뱅크요즘 인프라 펀드를 보면 마치 유행처럼 느껴집니다. “이 자산도 인프라예요”, “이 정도면 코어+죠”라는 말이 아무렇지 않게 오갑니다. 이런 흐름이 오래 이어지면서 정통 인프라는 점점 퇴색되고, 프런티어 데스크 매니저들은 서로 상상력을 겨루는 시대가 됐습니다. 한 출자자는 요즘 “스마일 앤 다이얼”식, 즉 말만 번지르르한 전화 영업을 받는다며 고개를 젓습니다.
SK에코플랜트 사옥SK에코플랜트가 환경자회사 3곳을 글로벌 투자회사 KKR에 매각한다. 매각 규모는 1조7800억원에 달한다. SK에코플랜트는 20일 리뉴어스, 리뉴원, 리뉴에너지충북 등 환경자회사 3곳의 지분 100%를 KKR에 넘기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뉴어스와 리뉴에너지충북은 잔여 지분을 추가로 확보한 뒤 일괄 매각할 예정이다. 리뉴어스는 수처리, 소각, 매립, 재활용 등 종합 환경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개발사업 조감도390MW급 신안우이 해상풍력 자금조달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주주 구성과 시공사 선정 문제로 장기간 지연됐던 사업이 연내 금융 클로징과 착공을 목표로 시동을 다시 건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390MW급 해상풍력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PF 파이낸싱에 들어가는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안우이 해상풍력의 사업주와 공동 금융주관사인
SK이터닉스 태양광 발전소(사진=SK이터닉스 IR북)한화자산운용이 10월 설정을 목표로 800억원 규모의 솔라닉스3호 펀드 투자자 모집에 들어갔다. 이번 펀드는 SK이터닉스가 보유한 태양광 발전 자산을 구조화해 자본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19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한화운용은 오는 10월 ‘한화솔라닉스3호펀드(SPC)’ 설정을 앞두고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펀드 조성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한화 계열이
합천댐 수상태양광 1단계 패널 설치 조감도(사진=환경부)우리은행이 20MW급 합천댐 수상태양광발전 2단계와 9.7MW급 부산 명지 2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금융 주선에 나선다. 두 건의 신재생에너지 파이낸싱 모두 연내 클로징이 목표다. 먼저 우리은행이 자문·주선을 맡는 합천댐 수상태양광 2단계의 총 사업비는 360억원이며, 이 중 타인자본(PF 대출금)은 310억원이다. 사업주인
게티이미지뱅크정부는 지난해 7월23일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초고령 사회에 직면한 현 시점에서 정부는 공급 확대와 수요자 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놓았다. 이번 활성화 방안은 정부 주도만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국내 민간 시니어 레지던스가 과도기를 맞고 있는 지금, 현 정책을 진단하고 시장 참여자들의 대응 방안을 고민해보고자
송도 센트럴파크(게티이미지뱅크)최근 송도 관련 딜들이 이어지면서 현장실사를 여러 차례 다녀왔습니다. 심사 대상으로는 오피스 빌딩도 있었고 PF 사업장도 있었습니다. 송도를 갈 때마다 느끼는 점인데, ‘송도를 인천이라는 도시 범주에 단순히 끼워 넣는 것이 과연 맞을까?’ 하는 의문이 늘 듭니다. 기존 인천 구도심과는 전혀 다른 성격의 ‘계획도시’라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건설현장(사진=게티이미지뱅크)산업혁명기 조선의 건설경영지금으로부터 229년 전인 1796년, 한반도는 정조대왕이 통치하는 왕국이었습니다. 유럽 영국에서는 석탄을 활용한 외연기관이 등장했고, 그 동력으로 방적기와 제적기를 돌려 면직물을 제조하고 있었습니다. 그 시기 한반도의 조선은 근세 최초의 계획도시라 할 수 있는 수원 화성(華城)을 건설하였습니다. 1차 산업혁명의 산물인 동력 기술에 비해 당시 조선의
(사진= 옛 성동구치소 특별계획구역 6부지 공모당선작. 예스이십사컨소시엄이 우수제안자로 선정)많은 지방자치단체가 만성적인 재정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저성장 시대로 접어들면서 국가 세수는 줄고, 국고보조금에 상당 부분을 의존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필수 공공시설을 공급하는 데 큰 제약을 받고 있다. 재정난이라는 벽에 가로막혀 지연되는 대규모 개발 사업은 지역 활력 저하의 원인이 되고
김윤수 BSN 대표(파운더)“빠르면 연내 고액자산가를 타깃으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밀리오피스(Family Office)를 선보이는 동시에 부유층이 몰리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해외 사무소를 열 계획입니다.” BSN(빌사남)의 김윤수 대표는 14일 <딜북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소형 빌딩 중개업을 넘어 패밀리오피스와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그는 “고액자산가를 위한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 에이아이파트너스자산운용이 에너지·인프라 분야 경력 18년의 김수진 이사를 전략투자운용부문에 영입했다. 김 이사는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소셜인프라, 에너지, 환경 분야의 신규 투자 딜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12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김 이사는 전일부터 에이아이파트너스운용 전략투자운용부문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앞으로 자원순환·재활용, 신재생에너지, 소셜인프라 섹터를 중심으로 펀드 설정과 운용을 전담한다. 김
우리투자증권 본사우리투자증권이 인프라·에너지 자문·주선 시장을 본격 개척하기 위해 인프라금융 전담 부서를 신설한다.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우리은행에서 부장급 전문가 2명을 파견받았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8월 초 대체투자본부(본부장 이형락) 내에 인프라금융부를 새롭게 구성한다. 기존에 부동산 금융을 전담하던 대체투자1·2·3부에 더해 인프라금융부가 추가되면서, 본부는 총 4개
서원형 유진리츠운용 부대표리츠 전문 운용사인 유진리츠운용이 서원형 전 미래에셋증권 이사를 부대표로 선임했다. 상장 리츠 전문가를 영입해 그룹 자산의 효율적인 펀딩과 상장 로드맵 수립에 속도를 내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유진리츠운용은 최근 서 이사를 부대표로 발령했다. 서 부대표는 미래에셋증권 리츠금융본부 이사와 엠플러스자산운용 기업금융2팀 이사를 거쳤으며, 기업공개(IPO)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