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4만평 대형 자산 서울역 '서울스퀘어' 8월 말 입찰
서울스퀘어 전경(사진=회사 홈페이지)연면적 4만평 규모의 서울역 랜드마크 오피스 ‘서울스퀘어’ 매각 입찰이 이달 말 열린다. 매각 총액이 1조원 중반대로 예상돼, 이를 감당할 수 있는 국내외 대형 운용사 3~4곳이 참여를 검토 중이다. 10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매도자인 ARA코리아자산운용과 매각 자문사인 JLL, 세빌스코리아는 지난 7월 말 잠재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서울스퀘어 전경(사진=회사 홈페이지)연면적 4만평 규모의 서울역 랜드마크 오피스 ‘서울스퀘어’ 매각 입찰이 이달 말 열린다. 매각 총액이 1조원 중반대로 예상돼, 이를 감당할 수 있는 국내외 대형 운용사 3~4곳이 참여를 검토 중이다. 10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매도자인 ARA코리아자산운용과 매각 자문사인 JLL, 세빌스코리아는 지난 7월 말 잠재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이미지=더리빙컴퍼니 웹사이트)국민연금이 지원하는 호주 최대 렌탈하우징 플랫폼 더리빙컴퍼니(The Living Company)가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이번 행보는 학생주택, 임대주택, 실버주택 등 주거 부문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첫 해외 진출 사례다. 더리빙컴퍼니는 최근 서울 사무소를 공식 개소하며 한국 시장 진입을 선언했다. 회사는 렌탈하우징 부문의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조감도(사진=인천도시공사)국내에서 처음으로 리츠 방식을 도입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으로 주목을 받은 '인천 제물포역 도심공공주택리츠'가 자기자본 998억원, 타인자본 7200억원 모집을 마무리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장기 보증부 대출 구조를 갖춘 덕에 새마을금고 및 보험사들이 대거 참여한 게 특징이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제물포역도심복합사업리츠는 재무적
GTX B 노선도(사진=기획재정부)기업은행이 하반기 들어 민자 인프라사업의 해결사로 부상하고 있다. FI펀드(지분 및 후순위 대출)와 선순위 대출을 통 크게 승인하며, 파이낸싱이 지연됐던 대형 프로젝트에 숨통을 틔우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자금 모집과 관련해 기업은행은 지분·후순위 펀드 3000억원, 선순위 대출 5000억원 등
게티이미지뱅크이번 기고는 젠스타메이트가 최근 발간한 트렌드 리포트를 통해 게임 산업과 오피스 시장 간의 관계를 짚어봅니다. 디지털 콘텐츠 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현재, 국내 대표 게임사들은 단순한 콘텐츠 기업을 넘어 서울 오피스 시장의 흐름을 좌우하는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더 이상 단순한 임차인에 머물지 않습니다. 서울 주요 비즈니스 권역에서 오피스 수요를
송도 IBS타워 전경(사진=회사 홈페이지)인천 송도동에 위치한 프라임 오피스인 IBS타워가 1650억원 규모의 ABL(수익증권담보대출) 리파이낸싱을 오는 13일 마무리한다. 책임 임차인인 대우건설이 대출 원리금에 대해 채무인수를 제공한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송도IBS유한회사(SPC)는 오는 13일 선순위 1200억원, 후순위 450억원 등 총 1650억원 규모의 ABL 리파이낸싱을 실행할 예정이다.
삼척도계 풍력발전단지 조감도(사진=비에스에너지 홈페이지)하나은행과 산업은행이 50MW급 강원 삼척도계 풍력발전단지의 1600억원 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을 마무리했다. 에너지공단의 저리 정책자금과 민간 금융을 혼합해 사업주의 금융 부담을 줄인 구조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척도계 풍력발전 사업주인 비에스에너지는 전일 대주단과 1594억원의 PF 대출약정을 체결했다. 대출 실행은 이달 중 이뤄질 예정이다. 총 투자비는
BEP가 운영중인 충남 서산 소재 태양광 발전소(사진=BEP)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가 전남 고흥에서 진행하는 90MW급 대형 태양광발전 개발사업의 PF금융조달을 완료했다. 타인 자본 1506억원 중 600억원을 프랑스계 BNP파리바은행이 지원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EP와 대주단은 전남 고흥 포두면 송산리 일대 90MW급 태양광발전사업과 관련해 1506억원의 대출약정을 지난달 말 체결한 데
게티이미지뱅크정부가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과 ‘RE100 산업단지’라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핵심은 간단하다.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지역에 전기를 많이 쓰는 기업을 유치해, 지역 안에서 전기의 생산과 소비를 일치시키자는 구상이다. 남거나 부족한 전기는 새롭게 구축되는 전력망을 통해 서로 주고받는 구조다. 방향은 옳다. 특히 전력 자급률이 매우 높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재생에너지 발전 허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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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더리빙컴퍼니 웹사이트)국민연금이 지원하는 호주 최대 렌탈하우징 플랫폼 더리빙컴퍼니(The Living Company)가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이번 행보는 학생주택, 임대주택, 실버주택 등 주거 부문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첫 해외 진출 사례다. 더리빙컴퍼니는 최근 서울 사무소를 공식 개소하며 한국 시장 진입을 선언했다. 회사는 렌탈하우징 부문의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조감도(사진=인천도시공사)국내에서 처음으로 리츠 방식을 도입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으로 주목을 받은 '인천 제물포역 도심공공주택리츠'가 자기자본 998억원, 타인자본 7200억원 모집을 마무리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장기 보증부 대출 구조를 갖춘 덕에 새마을금고 및 보험사들이 대거 참여한 게 특징이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제물포역도심복합사업리츠는 재무적
송도 IBS타워 전경(사진=회사 홈페이지)인천 송도동에 위치한 프라임 오피스인 IBS타워가 1650억원 규모의 ABL(수익증권담보대출) 리파이낸싱을 오는 13일 마무리한다. 책임 임차인인 대우건설이 대출 원리금에 대해 채무인수를 제공한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송도IBS유한회사(SPC)는 오는 13일 선순위 1200억원, 후순위 450억원 등 총 1650억원 규모의 ABL 리파이낸싱을 실행할 예정이다.
센터포인트 광화문 전경교보AIM자산운용의 서울 '센터포인트 광화문' 오피스 인수와 관련해 자산을 담을 리츠 투자자의 윤곽이 드러났다. 교보생명의 부동산 블라인드펀드와 캡스톤자산운용의 우선주 펀드가 각각 리츠의 보통주, 우선주 앵커 투자자로 나섰다. 6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교보AIM운용은 오는 9월 말 클로징(거래 종결)을 목표로 '센터포인트 광화문' 인수 자금 조달에 한창이다. 지난 5월 15일 인수
서울스퀘어 전경(사진=회사 홈페이지)연면적 4만평 규모의 서울역 랜드마크 오피스 ‘서울스퀘어’ 매각 입찰이 이달 말 열린다. 매각 총액이 1조원 중반대로 예상돼, 이를 감당할 수 있는 국내외 대형 운용사 3~4곳이 참여를 검토 중이다. 10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매도자인 ARA코리아자산운용과 매각 자문사인 JLL, 세빌스코리아는 지난 7월 말 잠재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게티이미지뱅크이번 기고는 젠스타메이트가 최근 발간한 트렌드 리포트를 통해 게임 산업과 오피스 시장 간의 관계를 짚어봅니다. 디지털 콘텐츠 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현재, 국내 대표 게임사들은 단순한 콘텐츠 기업을 넘어 서울 오피스 시장의 흐름을 좌우하는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더 이상 단순한 임차인에 머물지 않습니다. 서울 주요 비즈니스 권역에서 오피스 수요를
서울 황학동 임대주택(사진=M&G리얼에스테이트)영국계 운용사 M&G리얼에스테이트가 한국 주거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일본과 호주에서 임대주택 투자를 이어온 M&G는 서울 중구 황학동에 위치한 임대주택(멀티패밀리)를 인수하며 아시아 주거섹터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M&G는 서울 중구 황학동에 위치한 지상 14층 규모 레지던스 건물을
분당 휴맥스빌리지 전경(사진=네이버지도)한국토지신탁이 리츠 최대주주인 자산관리공사(캠코)의 승인을 얻고 분당 휴맥스빌리지 매각을 공식화했다. 분당 지역에서 사옥 용도로 적합한 오피스 자산이라는 평가를 받는 곳이다. 한국토지신탁의 케이원제16호분당리츠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경기 분당 소재 휴맥스빌리지의 매각계획과 매각 자문사 선정 안건을 승인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토신은 이달 중으로 매각
GTX B 노선도(사진=기획재정부)기업은행이 하반기 들어 민자 인프라사업의 해결사로 부상하고 있다. FI펀드(지분 및 후순위 대출)와 선순위 대출을 통 크게 승인하며, 파이낸싱이 지연됐던 대형 프로젝트에 숨통을 틔우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자금 모집과 관련해 기업은행은 지분·후순위 펀드 3000억원, 선순위 대출 5000억원 등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대상지(이미지=인천항만공사)산업은행(산은)과 해양진흥공사(해진공) 컨소시엄이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개발사업의 약 4500억원 규모 PF금융 주선을 맡는다. 산은과 해진공은 펀드를 공동 조성해 최근 부산신항 양곡부두 사업에도 자금을 지원하는 등 국내 항만 민간투자사업에서 영역 확대를 꾀하고 있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인천신항 1-2단계 부두의 금융주선사로
춘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사업 조감도(사진=춘천시)태영건설의 워크아웃으로 차질을 빚었던 춘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사업이 4분기 금융 종결을 목표로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 주선은 기존 신한은행 단독에서 산업은행과의 공동 주선으로 변경됐고, 대표 주간사 역시 태영건설 단독에서 한화 건설부문과의 공동 형태로 전환되며 사업 안정성이 높아졌다. 4일 민간투자업계에 따르면 춘천 공공하수처리장
게티이미지뱅크기금형 퇴직연금 제도가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될 경우, 전체 운용자금의 30~40%가 대체투자시장으로 유입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금까지 계약형 제도 아래에서는 제한됐던 퇴직연금의 대체투자 진입이 가능해지면서, 대체투자업계는 새로운 유동성 공급처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안도걸 의원, ‘모든 사업장에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법안 발의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은 지난달 22일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를 모든
삼척도계 풍력발전단지 조감도(사진=비에스에너지 홈페이지)하나은행과 산업은행이 50MW급 강원 삼척도계 풍력발전단지의 1600억원 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을 마무리했다. 에너지공단의 저리 정책자금과 민간 금융을 혼합해 사업주의 금융 부담을 줄인 구조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척도계 풍력발전 사업주인 비에스에너지는 전일 대주단과 1594억원의 PF 대출약정을 체결했다. 대출 실행은 이달 중 이뤄질 예정이다. 총 투자비는
BEP가 운영중인 충남 서산 소재 태양광 발전소(사진=BEP)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가 전남 고흥에서 진행하는 90MW급 대형 태양광발전 개발사업의 PF금융조달을 완료했다. 타인 자본 1506억원 중 600억원을 프랑스계 BNP파리바은행이 지원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EP와 대주단은 전남 고흥 포두면 송산리 일대 90MW급 태양광발전사업과 관련해 1506억원의 대출약정을 지난달 말 체결한 데
게티이미지뱅크정부가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과 ‘RE100 산업단지’라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핵심은 간단하다.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지역에 전기를 많이 쓰는 기업을 유치해, 지역 안에서 전기의 생산과 소비를 일치시키자는 구상이다. 남거나 부족한 전기는 새롭게 구축되는 전력망을 통해 서로 주고받는 구조다. 방향은 옳다. 특히 전력 자급률이 매우 높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재생에너지 발전 허가가
남양주 그린에너지 조감도(사진=FND파트너스)‘2025년 일반수소(연료전지) 발전시장’ 경쟁입찰 결과 남양주그린에너지, 광주 첨단3지구, 화성양감2단계 등을 포함한 다수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미코파워의 국산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주기기를 적용한 사업장 2곳이 처음으로 우협에 포함됐다. 전력거래소는 2025년 일반수소발전시장 경쟁입찰 공고를 내고 총 1300GWh 규모의 수소전력을 대상으로 입찰제안서를 접수, 지난 1일 우협을 발표했다. 최종
게티이미지뱅크이번 기고는 젠스타메이트가 최근 발간한 트렌드 리포트를 통해 게임 산업과 오피스 시장 간의 관계를 짚어봅니다. 디지털 콘텐츠 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현재, 국내 대표 게임사들은 단순한 콘텐츠 기업을 넘어 서울 오피스 시장의 흐름을 좌우하는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더 이상 단순한 임차인에 머물지 않습니다. 서울 주요 비즈니스 권역에서 오피스 수요를
게티이미지뱅크정부가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과 ‘RE100 산업단지’라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핵심은 간단하다.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지역에 전기를 많이 쓰는 기업을 유치해, 지역 안에서 전기의 생산과 소비를 일치시키자는 구상이다. 남거나 부족한 전기는 새롭게 구축되는 전력망을 통해 서로 주고받는 구조다. 방향은 옳다. 특히 전력 자급률이 매우 높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재생에너지 발전 허가가
게티이미지뱅크데이터센터와 임대주택은 시니어시설과 함께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주목받는 섹터로 자리 잡았다. 데이터센터는 최근 몇 년간 부동산 개발 시장에서 투자가 급증했으며, 2024년 완공된 하남 데이터센터를 맥쿼리인프라가 매입하면서 투자 영역이 개발자산에서 준공자산으로까지 확장됐다. 임대주택 시장에서는 서울권의 '코리빙(개인 공간과 공용 공간을 함께 갖춘 1~2인용 소형 주거)'이 핫하게
신안군 햇빛연금 배당금 지급 개요에너지 전환의 속도와 수용성의 균형최근 전라남도는 일정 조건을 충족한 가구에 연간 수십만 원의 에너지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정책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재생에너지 개발로 발생한 이익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려는 시도로, 단순한 복지를 넘어서는 정책적 전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 역시 ‘햇빛연금 바람연금으로 주민참여형 RE100에너지’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이익공유의
우리투자증권 본사우리투자증권이 인프라·에너지 자문·주선 시장을 본격 개척하기 위해 인프라금융 전담 부서를 신설한다.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우리은행에서 부장급 전문가 2명을 파견받았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8월 초 대체투자본부(본부장 이형락) 내에 인프라금융부를 새롭게 구성한다. 기존에 부동산 금융을 전담하던 대체투자1·2·3부에 더해 인프라금융부가 추가되면서, 본부는 총 4개
서원형 유진리츠운용 부대표리츠 전문 운용사인 유진리츠운용이 서원형 전 미래에셋증권 이사를 부대표로 선임했다. 상장 리츠 전문가를 영입해 그룹 자산의 효율적인 펀딩과 상장 로드맵 수립에 속도를 내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유진리츠운용은 최근 서 이사를 부대표로 발령했다. 서 부대표는 미래에셋증권 리츠금융본부 이사와 엠플러스자산운용 기업금융2팀 이사를 거쳤으며, 기업공개(IPO)와
김재홍 신임 코람코운용 인더스트리얼본부장코람코자산운용이 전략투자부문 내 신설한 인더스트리얼본부장으로 DL이앤씨 출신 물류 전문가를 영입했다. 18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김재홍 전 대림 개발팀장이 코람코운용 인더스트리얼본부장으로 선임돼 8월 1일부터 출근한다. 1979년생인 김 본부장은 2008년 DL이앤씨 전신인 대림산업에 입사했으며, 주로 물류 분야에서 풍부한 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코람코운용에서 물류센터와 공장 관련 실물 펀드를 설정·
김선경 소테츠호텔즈 본부장"7월은 전통적으로 비수기로 꼽혔지만, 올해는 다릅니다. 15일까지 객실 점유율이 94~95%에 이르고 있어요. 한류 관광객이 점점 늘고 있어 하반기에는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선경 소테츠호텔즈(Sotetsu International Korea) 본부장은 16일 <딜북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과거에는 호텔업의 비수기와 성수기가 뚜렷했지만, 지금은 1~2월 비수기를 제외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