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1만평대 오피스 '휴맥스빌리지' 10월 입찰
휴맥스빌리지 전경(사진=한토신)분당권 1만평대 대형 오피스인 휴맥스빌리지의 매각이 본격화됐다. 유명 건축가인 승효상 건축사가 설계하고 사옥 용도로 건축돼 스펙이 우수한 점을 핵심 투자요소로 내세웠다. 한국토지신탁의 케이원제16호분당리츠는 알스퀘어와 에스원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216 소재 '휴맥스빌리지'의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자산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 마케팅을 거쳐 오는 10월 입찰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