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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약세에 해외관광객 유입...日 호텔 인수거래 활발

엔화 약세에 해외관광객 유입...日 호텔 인수거래 활발

그랜드 닛코 도쿄 다이바 전경 (사진=그랜드 닛코 도쿄 다이바)올 들어 일본에서 호텔  인수 거래가 크게 늘고 있다. 엔화 약세에다  해외 여행객  유입이 급증하고 있는 반면 이들을 수용할 호텔이 부족해 글로벌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상업용부동산 컨설팅업체인 CBRE 조사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일본의 상업용 부동산 거래액은 전년 2분기에 비해  25%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사당3동지역주택조합  4400억 본PF 확보...5개 증권사 합세

사당3동지역주택조합 4400억 본PF 확보...5개 증권사 합세

동작구 사당동 일대(게티이미지뱅크)연말 유동성 부족과 지역주택조합이란 상품적 열세를 극복하고 서울 사당3동지역주택조합이 4400억원의 본PF를 확보했다.  대형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책임준공을 부담하고 주요 증권사 5곳이 합세하면서 PF딜 클로징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사당3동지역주택조합은 대주단과 총 4400억원 한도의 PF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이날 대출을 실행했다.  대출금은 선순위 3950억원(한도), 후순위 450억원으로

by원정호
파이낸스
보미건설 준공  '원창동 물류센터' PF대출 만기 5개월 연장

보미건설 준공 '원창동 물류센터' PF대출 만기 5개월 연장

물류창고 예시사진(게티이미지뱅크)보미건설이 준공하고 KB부동산신탁이 관리형 신탁을 맡은 인천 중구 원창동 물류센터가 PF대출 만기를 내년 4월로 5개월 연장했다.  이 창고는 지난 8월 준공됐으나 시공사가 책임준공 의무를 이행하지 못해  대출채무를 중첩 인수한 사업장이다. 15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차주인 메가와이즈청라는  최근 2100억원 한도의 대출 만기를 맞아 1820억원 한도 변경 대출약정을 체결했다. 선순위

by원정호
건설부동산
독일 RWE, 서부발전과 495MW급 태안 해상풍력 공동 개발

독일 RWE, 서부발전과 495MW급 태안 해상풍력 공동 개발

RWE가 추진하는 서해해상풍력 조감도글로벌 해상풍력 강자인 독일  라인베스트팔렌전력(RWE)이 서부발전과 손잡고 495㎿급 충남 태안 서해 해상풍력발전 공동 개발에 나선다. 서부발전은 14일 서울 강남에서 RWE의 자회사인 RWE 오프쇼어윈드(RWE Offshore Wind GmbH)와 ‘태안 서해 해상풍력발전 공동사업개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태안 서해 해상풍력사업’은 태안군 해안에서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현대건설, 이달 내 '잠실~청주 민자철도' 최초 제안

현대건설, 이달 내 '잠실~청주 민자철도' 최초 제안

게티이미지뱅크현대건설이 서울 잠실에서 충북 청주를 연결하는 민자 도시철도사업의 최초 제안서를 제출한다. 총 120km 노선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급 속도의 철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14일 인프라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컨소시엄은 이달 중  '서울~청주간 민자철도'의 정식 사업제안서(최초 제안)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한다. 서울 잠실운동장에서 동탄, 충북혁신도시를 거쳐 청주공항을 잇는 120km 노선이다. 현대건설은 GTX급 속도의

by원정호
인프라
효성중공업, 1.7조 화성과천고속화도로 민자사업 최초 제안

효성중공업, 1.7조 화성과천고속화도로 민자사업 최초 제안

사진=경기연구원 보도자료효성중공업 건설부문이 경기 '화성~과천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최초 제안에 나선다.  총 연장 31.km에 1조70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14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수도권 남부지역인 의왕 군포 안산을 잇는 화성과천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최초 제안서을 15일 경기도에 제출한다.  수익형 민자방식(BTO) 사업이다. 경기도는 제안서를 받은 뒤 사업 시급성을 감안해 12월 중  한국개발연구원(KDI)

by원정호
인프라
KB운용 '발해인프라' 공모가 8400원 확정...18,19일 청약

KB운용 '발해인프라' 공모가 8400원 확정...18,19일 청약

공모개요(KB자산운용)연 7.7%의 고배당을 내세운 KB자산운용의 인프라펀드인 ‘KB발해인프라’가 공모가를 8400원으로 최종 확정하고 오는 18~19일 양일간 일반인 대상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상장일은 29일이다. 발해인프라는 앞서 8~12일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기관 배정물량에 대한 수요예측을 벌인 결과 3.99대1의 비교적 높은 경쟁률로 선방했다.  최근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

by딜북뉴스 스탭
인프라
대방건설, 내년 초 준공 오피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한토신에 매각

대방건설, 내년 초 준공 오피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한토신에 매각

경기 화성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사진=젠스타메이트)대방건설이 내년 2월 준공되는 경기 화성시 오피스인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를 한국토지신탁에 매각한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방건설과 매각 주관사인  젠스타메이트, 에비슨영코리아, 메이트플러스중개법인, 에스원은 지난달 말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토지신탁을 선정했다. 이 오피스는 지하 6층~지상 30층 규모로 2025년 2월 준공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내년 1분기 책임준공 개선방안 마련...신탁사 토지신탁도 수술

내년 1분기 책임준공 개선방안 마련...신탁사 토지신탁도 수술

게티이미지뱅크국토교통부와 금융당국, 시행·건설·금융권으로 구성된 TF가 내년 1분기 중 책임준공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책임준공 연장사유를 확대하고 기한 경과에 따른 손해배상 범위도 구체화할 전망이다.   아울러 책임준공 신탁상품을 포함해 부동산신탁사의 자기자본 대비 토지신탁 한도가 도입되는 등 PF리스크 관리가 강화된다.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14일 발표한 '부동산 PF제도 개선방안'에 따르면 현 책임준공

by원정호
건설부동산
상호금융·여전·새금고, PF사업비 대비 자기자본비율 대출요건 도입

상호금융·여전·새금고, PF사업비 대비 자기자본비율 대출요건 도입

게티이미지뱅크부동산 PF사업의 자본 확충을 유도하기 위해 정부가 상호금융, 여전사, 새마을금고에도 PF대출시 사업비 대비 자기자본비율 요건 도입을 검토한다.  저축은행만 PF대출시 20%자기자본 비율 요건을 적용받던 것을 다른 업권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자기자본비율이 낮은 사업에 PF대출을 실행하는 은행 증권 보험사에는 적립해야 하는 충당금 비율을 높게 적용하는 등 충당금을 차등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by원정호
파이낸스
산은·농협생명, 200억원 규모 인프라개발펀드 설립

산은·농협생명, 200억원 규모 인프라개발펀드 설립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전경산업은행과 농협생명이 초기 단계 민자사업에 투자하는 200억원 규모 인프라개발펀드를 설립했다.  산업은행 계열 KDB인프라자산운용이 펀드 운용을 맡았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농협생명은 지난달 KDB인프라가 운용하는 '키암코인프라개발펀드' 투자약정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각각 100억원을 출자한다.  투자 약정과 동시에  적격성 조사 이전 민자 사업의 설계비 등에 투자했다. 산은 관게자는 "펀드를 통해

by원정호
인프라
서부발전·삼보기술단, 고속도로 유휴부지서 7.55MW규모 태양광발전소 운영

서부발전·삼보기술단, 고속도로 유휴부지서 7.55MW규모 태양광발전소 운영

고속도로 경사면에 지어진 태양광 설비(사진=서부발전)서부발전과 삼보기술단이 고속도로 유휴부지에  총 설비용량 7.55MW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해 운영한다. 하나은행과 SBI저축은행이 69억원의 PF대출금을 제공했다. 서부발전은 12일 충남 세종 플랜비스페이스에서 ‘서부삼보고속도로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설비용량 7.55MW 규모의 태양광발전 사업이다. 지난달 충남권 10곳과 전북권 4곳 등 모두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