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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연금투자委-MGRV, 5000억 투자해 국내 임대주택 개발

캐나다연금투자委-MGRV, 5000억 투자해 국내 임대주택 개발

CPP인베스트먼트 홈페이지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인베스트먼트)는 국내 임대주택 공급업체 MGRV와 공동으로 한국 내 임대주택을 개발하기 위해 5000억원(5억 달러) 규모의 합작 투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CPP인베스트먼트는 합작투자법인(JV)의 지분 95%를 소유하고, MGRV가 나머지 5%를 갖는다. CPP인베스트먼트가 한국 주거 부문에  직접 투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내 주요 업무지구와 주요

by원정호기자
임대주택
전체 금융권 취합 195개 부실PF사업장 주인찾기 본격화

전체 금융권 취합 195개 부실PF사업장 주인찾기 본격화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경공매 사업장 물건정보 배너금융권이 전국 195개 부실(경공매) PF사업장 정보를 한데 모아 금융업권볍 협회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금융당국은 이번 통합 정보 공개를 계기로 사업장 매각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사업성이 낮은 사업장이 적지 않아 주인 찾기가 부진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금융감독원은 23일 서울 마포 저축은행중앙회 대강당에서 '금융권 PF사업장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민간투자협회 새 회장에 송재강 대우建 토목민자사업팀장

민간투자협회 새 회장에 송재강 대우建 토목민자사업팀장

송재강 민간투자협회 회장지난해 말 출범한 민간투자협회(옛 SOC포럼) 회장에 송재강 대우건설 토목민자사업팀장이 선임됐다. 민간투자협회는 지난 21일 2025년 1차 정기총회를 열고 송 팀장을 2대 민간투자협회장(비상근)으로 선임했다. 총회에서는 10인의 분과별 부회장단도 임명됐다.  부회장단은 △토목(윤광수 수석부회장, 포스코이앤씨) △금융(이치선, 기업은행) △건축(하승훈, 대보건설) △환경(류태열, 코오롱글로벌) △설계(김상민, 삼보기술단) △운영(

by딜북뉴스 스탭
피플·인터뷰
CBD 내 크레센도빌딩, 기존 매수 희망자 상대 재입찰 수순

CBD 내 크레센도빌딩, 기존 매수 희망자 상대 재입찰 수순

크레센도빌딩 전경서울 도심(CBD) 코어권역 오피스인 '크레센도'의 매각 입찰이 기존 입찰 참여자를 상대로 다시 진행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마스턴투자운용이 투자자 모집에 차질을 빚으면서 계약 체결 단계로 나아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23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크레센도 매도자인 DWS자산운용과 매각 주관사인 딜로이트는  일부 매수 희망자를 상대로 조만간 가격 제안을 다시 받을 예정이다.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교보생명·기업銀 등 국내 인프라펀드 큰손, 투자 채비

교보생명·기업銀 등 국내 인프라펀드 큰손, 투자 채비

게티이미지뱅크교보생명과 기업은행, 산업은행 등 국내 인프라금융계 '큰손'이 인프라펀드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교보AIM자산운용에 5000억원 규모 블라인드펀드를 추가 배정할 예정이고 기업은행과 산업은행은 3000억원 이상씩 올해 BTL(임대형 민자사업)펀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이들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면 인프라사업 자금 조달에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교보생명, 교보AIM운용 인프라 블펀에 5000억원 투자 앞둬22일 금융권에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울산 남신항 액체화물저장시설 증설사업, 1800억 대출약정

울산 남신항 액체화물저장시설 증설사업, 1800억 대출약정

지난 14일 열린 '친환경 선박연료 인프라 1호 펀드; 투자 서명식 모습(사진=해양진흥공사)현대오일터미널이 울산 액체화물저장시설 증설사업을 위해 1800억원의 PF대출을 조달했다.  우리자산운용의 인프라대출펀드와 교보생명이 대주단에 참여한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상업용 탱크터미널 운영 전문기업 현대오일터미널은 대주단과 23일 1800억원 규모 대출약정을 체결한다. 울산 남신항 1번선석 액체화물저장시설 건설사업(울산 현대 액체화물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서울' 호텔 매각 본격화...매각 주관사 JLL 선정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서울' 호텔 매각 본격화...매각 주관사 JLL 선정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서울서울 영등포역 인근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서울(페어필드 서울)' 의 매각 주관사로 JLL이 선정되는 등 이 호텔 매각이 본격화됐다. 이 자산은 단일 규모로 서울에서 가장 큰 호텔이어서 국내외 투자자의 주목을 끌고 있다. JLL은 페어필드 서울의 단독 매각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권(YBD) 인근 영등포역에 가까운 이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쿠시먼 "전력비용이 亞 데이터센터 생태계 핵심 요소로 부상"

쿠시먼 "전력비용이 亞 데이터센터 생태계 핵심 요소로 부상"

데이터센터 MW당 공사비 비싼 아시아 상위 5개국(자료=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디지털화와  인구 증가 등 인구통계학적 요인에 힘입어 아시아(호주 포함) 데이터센터가 견실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기료가 데이텨센터 사업의 키 팩터로 부상했다. 부동산회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에 따르면 2024년 아시아의 평균 데이터센터 공사비 상승률이  전년 4.9%에 비해 둔화된 3.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지난해 사모 부동산펀드 규모, 거래 회복에 180조원 육박

지난해 사모 부동산펀드 규모, 거래 회복에 180조원 육박

여의도 거리(게티이미지뱅크)금리 인하 기대와 거래 회복에 힘입어 지난해  국내 사모 부동산펀드가 180조원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협회가 17일 발표한 2024년 펀드시장 결산에 따르면 지난해 말 사모부동산펀드 순자산 총액은 179조1000억원을 나타냈다.  이는 전년 말 167조1000억원에 비해 12조원(7.2%)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회복 탄력성을 보이며 주목할만한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농협·기업銀, 목포 자원회수시설 민자사업 800억 금융약정

농협·기업銀, 목포 자원회수시설 민자사업 800억 금융약정

목포 자원회수시설 조감도(사진=목포시)농협은행과 기업은행이 전남 목포 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의 795억원 금융 조달을 마무리지었다. 직접 대출 200억원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통펀드 비히클을 활용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목포 자원회수시설 건립 및 운영사업 시행사(SPC)인 목포에코드림은 대주단과 지난 17일 795억원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농협은행과 기업은행이 금융을 주선했다.   민간 투자금은

by원정호기자
인프라
건물가치 1.7조 추산 'G1서울(공평 15·16지구 오피스)', 선매각 시동

건물가치 1.7조 추산 'G1서울(공평 15·16지구 오피스)', 선매각 시동

서울 종로 인사동 ‘G1 Seoul’(가칭) 투시도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G1서울(공평 15·16지구)'이 내년 4월 준공을 1년3개월 앞두고 선(先)매각 작업에 착수했다.  건물 가치가 1조7000억원으로 추산되는 연면적 4만3000평짜리 대형 프라임 오피스인 만큼 시간적 여유를 갖고 미리 매수인과 임차인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시행사인 랜스퍼트AMC는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투자심사 관점에서 바라본 2025년 인수금융시장

투자심사 관점에서 바라본 2025년 인수금융시장

게티이미지뱅크최근 시장이 급변하는 인수금융과 M&A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섹터이기도 하고 예전부터 기업을 사고 파는 일이 제게 매력적인 일로 다가와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치가 하락한 기업을 적정 가격에 사서 밸류업( Value-Up)한 뒤 다시 시장에서 좋은 가격을 받고 파는 것.  이 과정에서 금융가로서의 역할,

by이인석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