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자산운용이 사업비 5000억원 규모의 서울 구로 개봉동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을 품에 안았다. 캠코PF사업장정상화펀드와 에쿼티블라인드펀드 등 2개 펀드를 활용해 총 사업비의 20% 넘는 자본을 투입했다. 이달 말 예정된 본PF 모집이 완료되면 착공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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