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인프라영업본부장에 조상용 인프라금융1부장이 승진 임명됐다.  신임 조 본부장이 투자금융(IB)계 19년차의 베테랑이라고 하지만 다른 시중은행에 비해 다소 파격적인 인사다. 72년생(51세)이어서 50대 중반 나이의 인프라 또는 PF금융 본부장이 즐비한 다른 은행에 비해 젊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