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사진=게티이미지뱅크)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커진 가운데 국내 상장리츠가 조달비용 상승에 따라 이자비용 커버리지(에비타 이자보상비율) 저하 위험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초과 배당을 자제해 내부 유보금을 늘리는 한편 장기 고정금리 차입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