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조선 명동’ 인수 우협에 퍼시픽투자운용 리츠
포포인츠 조선 명동 전경이지스자산운용이 매각하는 서울 중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명동(포포인츠 조선 명동)’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퍼시픽투자운용이 선정됐다. 퍼시픽투자운용은 퍼시픽자산운용의 리츠 자산관리회사(AMC)다. 4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과 매각 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은 이날 퍼시픽투자운용을 우협으로 선정해 통보했다. 예상 매각가는 2400억 원대 중반으로, 객실(총 375실)당 약 6억40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