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4조원 넘보는 한토신 리츠본부, 3개팀에서 5개팀으로 확대
한국토지신탁 사옥 코레이트타워 전경한국토지신탁(한토신)이 리츠본부 조직을 크게 늘려 공격적인 수주 확대에 나선다.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를 매년 1개 이상 신규 설정하는 한편 올해에는 상장 오피스리츠 설립도 도전한다는 각오다. 한토신은 지난해 말 정기 인사에서 김치완 리츠사업본부장을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시켰다. 이어 올 초 정기 조직 개편을 통해 리츠사업본부를 3개팀에서 5개팀으로 늘렸다.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