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사뿐 아니라 해외 금융사도 인프라대출 채권을 매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인프라 대출채권의 유통(세컨더리) 시장이 활성화된다.   우리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민간 금융사의 역할을 강화하고 인프라금융의 순환형 비즈니스도 구축하기 위해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 대통령 주재 ‘제7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해외 인프라 수주 활성화 전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